반응형 watch6 카시오, 투명한 지샥 클리어 리믹스(G-SHOCK CLEAR REMIX) 모델 7종 출시 카시오(CASIO)가 지샥(G-SHOCK) 시리즈의 40주년 기념 모델로 투명한 스켈레톤 소재로 된 클리어 리믹스(CLEAR REMIX) 모델 7종을 7월 7일 출시합니다. 카시오의 G-SHOCK 시리즈는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튼튼한 시계라는 당시로써는 신선한 개념으로 만들어진 제품군으로, 1983년 탄생 이래 많은 마니아들을 매료시키며 지금까지 무려 1억 4천만개 이상을 출하할 정도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번 40주년 기념 G-SHOCK CLEAR REMIX 시리즈는 지금까지 없었던 모듈과 회로 기판 등 내부 부품이 보이는 새로운 디자인이면서도 G-SHOCK 시리즈 고유의 내충격성은 그대로 보유한 제품입니다. G-SHOCK 시리즈 첫번째 제품부터 시작하여 모델 7종을 엄선, 케이스, 밴드,..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23. 6. 19. 최초의 디지털 손목시계 해밀턴 펄사(Pulsar), 50년만에 되살아나다 요즘은 스마트폰 덕분에 손목 시계의 쓰임새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액세서리로나 아웃도어 용으로 여전히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워치의 등장으로 새로운 시장이 열리기까지 한 바 있죠. 그런데 최초의 디지털 손목시계인 Pulsar를 만든 해밀턴에서 50년 기념 복각판 모델인 PSR을 발표했습니다. 해밀턴은 1892년 설립되어 무려 1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독특하게도 미국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스위스 스와치 그룹 소속이 된 회사입니다. 회사의 모토 또한 미국의 정신(American Spirit)과 스위스의 정확성(Swiss Precision)의 결합이라 말하고 있죠. 특히 해밀턴은 1970년 최초의 디지털 손목시계인 해밀턴 펄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미래 지향적인 ..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20. 3. 23. 애플 워치4, 시계 넘어 의료기기 되나?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발표한 것이 아이폰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폰보다 먼저 소개된 제품이 있죠. 바로 애플 워치 시리즈4(이하 애플 워치4)입니다. 행사에서 애플 워치4는 아이폰 XS/XR과 함께 당당하게 공동 주연 자리를 꿰어차고 나타났습니다. 애플 워치는 등장과 동시에 이미 시장에 있던 경쟁작을 사뿐히 밟아버리고 스마트워치 시장 1위에 오른 바 있죠. 이제는 스마트워치가 아닌 손목시계 부문을 통틀어서 전세계 1위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 4에서는 최대 2배까지 빨라진 듀얼 코어 S4 프로세서와 40/44mm로 더 커진 화면에 8개의 개체를 한번에 워치페이스에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좀 더 다듬어지고 재질이 개선되어 무선 데이터 통신이 원활해졌습니다. 하지만 애플 워치4의 ..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8. 9. 17. 삼성 기어 S3, 겉과 속이 다른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시장이 처음 열렸을 때 삼성전자는 과감하게 먼저 발을 내딛었습니다. 물론 제일 처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기업 가운데에서는 상당히 이른 행보였죠.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그 이름은 갤럭시 기어(Galaxy Gear).지금이라면 스마트워치로 명칭이 거의 정리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삼성전자는 손목시계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였는지 Gear라는 이름을 표방했습니다. 그에 걸맞게 시계 표시를 위한 디스플레이 패널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통화, 자체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이어지면서 원작을 개선하고 갤럭시 브랜드에서 독립한 기어2와 커브드 OLED를 채용하고 3G 모듈까지 내장한 기어S를 거치면서 더 나아가죠. 반면 타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갖..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9. 2. MWC2015에서 눈길 모은 화웨이의 웨어러블 2종 화웨이는 중국 모바일 관련 기업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해외 진출을 꾀해 온 업체입니다. 이동통신 설비부터 소비자들이 쓰는 단말기까지 꽤나 넓은 분야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죠. 그런 만큼 이번 MWC에서도 큰 전시관을 만들어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있었지만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두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였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우선 살펴볼 것은 화웨이 워치입니다. MWC에서 공개하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죠. 다만 정식 출시 제품은 아니고 아직 시제품 수준으로 보입니다. 작년 IFA에서 선보였던 LG G Watch R처럼 데모 모드로만 작동하게 되어 있네요. 이 제품이 눈길을 모은 것은 동그란 디스플레이와 역시 번쩍번쩍 도금 때문이겠죠.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금입니다. 뭐 한국 사람이라고 ..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5. 3. 20. 정체를 드러낸 손목시계 형 웨어러블 3종 3색 비교해 보면 드디어 3대 웨어러블 플랫폼의 대표 주자들이 모두 그 모습을 선보였다. 이미 3세대를 맞이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기어S는 물론이고, 동그란 원형 디스플레이로 다시 태어난 안드로이드웨어 제품군 2종, 그리고 이들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아왔던 애플 와치까지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이미 글쓴이는 웨어러블 컴퓨팅으로 옮겨가는 플랫폼 대전 에서 한번 다룬 바 있는 주제였는데, 각자 제품들이 실제로 등장했으니 이제 그 후속편을 써도 될 것 같다. 그래서 시작해 본다. 애플 : Apple Watch 이번 글의 첫번째 타자는 역시 애플 와치가 되겠다. 비공식적으로 불렸던 iWatch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고 정식 발표를 한 지금도 여전히 혼동될 정도지만 복잡한 상표권 때문인지 정식 이름은 그냥 애플 와치가 되었다. ..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4.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