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ore5 또 다른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컨시어지는 어떻게 다를까?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제품이 연속으로 히트치면서 우리나라에는 APR이라는 존재가 생겼다. APR은 Apple Premium Reseller의 약자로 애플 스토어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애플 제품 판매를 대행하는 곳이다. 매장 디자인부터 진열까지 모든 것을 애플 스타일로 한 이 매장들은 우리나라에서 애플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조금씩 늘어났다. 오늘 소개해 드릴 컨시어지 또한 대한민국에 있는 APR 매장 가운데 하나로, 호텔에서 한 사람이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총괄하여 해결하는 역할인 컨시어지(concierge)에서 딴 이름이다. 한마디로 애플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겠다는 뜻이 들어가 있다. 컨시어지 압구정점의 겉모습이다. 지하철 역에서는 좀 거리가 있고 학동역에서 가깝.. #행사#매장#인터뷰 2011. 4. 19. 편안함을 드린다 -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리클라이너 의자란 인류가 출현한 이후 오랜 동반자였다. 그냥 걸터앉을 수 있는 바위나 나무 그루터기부터 최첨단의 고급 의자까지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점은 언제나 같았다. 휴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침대도 같은 부류에 들어가지만 의자의 경우에는 굳이 잠을 잘 필요없이 안정적인 환경을 마련하여 쉽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지금 PC로 글쓰는 늑돌이 또한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리클라이너(recliner)는 의자면서도 웬만한 침대 못지 않은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존재다. 특히 커다란 TV로 동영상을 보거나 좋은 오디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관심이 있을만한 가구인 리클라이너.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그 리클라이너.. #행사#매장#인터뷰 2010. 4. 28. 당장 아이패드(iPad)를 보고 싶다면? 라츠(LOTS)로 달려라 원래 오늘은 어젯밤 구경하고 돌아온 아이패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글이나 동영상이 많아도 직접 만져봐야 만족스러운 법이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최대한 빨리 아이패드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만 이 방법은 아쉽게도 서울, 수원, 안양과 그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아이패드를 볼 수 있는 방법이란 바로 내일부터 시작되는 라츠(LOTS) 매장에서 열리는 아이패드 시연에 참여하는 것. 라츠란 다양한 디지털 휴대기기 및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식의 매장으로, 4월 1일부터 강남, 노원, 수원, 안양의 4개 지점을 열고 운영 중인 곳이다. 기존의 가전 매장과는 다르게 철저하게 휴대성을 중시한 제품들만 전시하고 있는데, 이번 매장 오픈과 더불어 몇몇 유명 제품들.. #작은PC 2010. 4. 10. 신혼살림 구경하는 색다른 장소, 삼성 마리에 방문기 결혼은 출산과 함께 많은 물건을 사게 되는 기회다. 사는 입장도 기쁘긴 하지만 즐겁다는 측면에서는 파는 입장이 더할 수 밖에 없다. 수백만원에 달하는 제품들이 한꺼번에 판매되는 것이니 말이다. 덕분에 백화점이나 가전 전문 매장에서는 결혼 시즌이 오면 특별 행사라는 명목으로 신혼 살림을 위한 여러가지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행사를 가지곤 했다. 그러나 이들은 기간이 제한되었다거나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것들을 배치하여 오히려 정신이 없다는 약점이 있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삼성 마리에는 그런 면에서 조금 다르다. 365일 열려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한 여유로운 배치가 준비되어 있는 이곳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위치는 7호선 청담역 9번 출구에서 주욱 길을 따라오면 롯데관광 옆에 있다. 이곳 4.. #행사#매장#인터뷰 2010. 2. 24. VAIO 팝업스토어 - 소니 노트북이 궁금하면 가보라! 그저께, 2월 8일 소니 코리아에서 바이오 팝업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임시 매장(?)을 열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잡은 이 매장은 40일 동안만 홍보를 위해 여는 곳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소니 스타일 매장들과는 다르게 바이오 노트북만 모아놓은 곳입니다. 가로수길 커피빈 건너편에 있는 이 매장은 밤에 꽤 눈에 잘 띕니다. 오프닝 데이라 사람은 무척 많았습니다. 매장의 모습은 대략 이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전시보다는 체험 중심으로 꾸며놨죠. 부담없이 만져볼 수 있습니다.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을 달아놓은 VAIO F 시리즈입니다. 최초로 뉴메릭 키패드가 들어간 소니 노트북이랍니다. 제 데스크탑 PC는 찜쪄먹을만한 이 제품의 키 배열은 꽤 마음에 들어요. 3월 중 새로운 코어 i 프로세서.. #행사#매장#인터뷰 2010.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