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0.
미오 테크놀로지의 넷북, 라이트패드 N890 리뷰
미오 테크놀로지는 내비게이션 전문업체로 유명한 곳으로, 그동안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출시해왔다. 그런 미오에서 우리나라에 넷북을 들고 왔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함께 살펴보자. 이것이 Mio Litepad N890의 상자다. 상자에서부터 가벼운 제품이라는 것을 자랑하고 있는데, 얼마나 가벼운지는 뒤에서 살펴보자. 뚜껑은 이렇다. 이 하양 말고, 까망, 파랑, 분홍(핑크)가 준비되어 있다. 보시다시피 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뚜껑을 열면 안이 보인다. 상단에는 웹캠과 마이크가, 아래에는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있는 평범한 넷북이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 10.2인치로 통일되어가는 마당에 요즘 잘 안 나오는 8.9인치 화면을 썼다는 것이다. 8.9인치가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