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DGE3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크로미움 안고 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웹브라우저는 한때 세상을 점령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였지만 이는 2015년 윈도우10의 등장과 함께 바뀌었습니다. 오래된 만큼 문제도 많았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과감히 버리고 기존의 트라이던트 엔진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 EdgeHTML이라는 새로운 엔진을 쓴 엣지 브라우저를 내세웠죠. 하지만 사람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엣지로 갈아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신한 것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였죠. 엣지 브라우저의 이용자 수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EdgeHTML 엔진 기반의 엣지 브라우저를 버리고 구글 크롬과 같이 크로미움(Chromium) 기반의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기존 엣지 브라우저가 등장한지 5년이 갓 지난 어제 정식.. #인터넷#IT#미디어 2020. 1. 17.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씽크패드 울트라씬, Edge E120/E320 현장 리뷰 IBM의 씽크패드라는 이미지에서 이제 레노버의 씽크패드로 바뀌어가고 있는 씽크패드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예전 IBM 시절에는 없던 제품군이 있습니다. 바로 울트라씬 제품군을 담당하는 EDGE 시리즈죠. 기존의 EDGE 시리즈는 인텔 뿐만 아니라 AMD의 플랫폼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했던 제품입니다. 다만 씽크패드 시리즈 가운데 꽤 낯선 존재였고 울트라씬 노트북 제품군의 경쟁 속에서 애매한 위치를 차지했던 지라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죠. 저를 포함한 소수의 이용자들에게만 씽크패드도 울트라씬이 나오는구나... 정도의 생각만 들게 했었죠. 그런 EDGE 시리즈가 이번에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Edge E120/E320 시리즈입니다. 11.6인치의 Edge E120 이번에 발표된 두개의 Edge 가운데 .. #작은PC/#노트북PC 2011. 8. 18. 씽크패드, Edge E120/E320으로 울트라씬을 노리다 레노버라는 중국 회사로 넘어가긴 했지만 IBM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씽크패드를 사랑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비록 브랜드야 IBM이 아닌 lenovo를 달고 나오지만 그 품질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죠. 키감은 즐길만 하고 빨콩의 매력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나 씽크패드 시리즈가 시장을 리드했던 시기에서 벗어나 보다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의 맥북 시리즈가 선두에 서게 되었죠. 그렇다고해서 업무용 노트북 시장에서의 씽크패드의 브랜드 파워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갈 필요는 있겠죠. 특히 요즘의 젊은 세대는 씽크패드라는 브랜드를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씽크패드의 브랜드 파워도 예전 IBM 시절보다는 약해진 면이 있고 말이죠. 그.. #작은PC/#노트북PC 2011.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