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EV-53 IFA 2012/06 :: 소니의 힘찬 용틀임, 다시 시작되나? 전자제품 관련 전시회에서 소니의 부스는 언제나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이었습니다. 소니가 참가하지 않는 행사라면 그렇지 않지만 참가한다면 언제나 독특하고 다양한 전시물들로 관람객들의 발을 묶어놓는 것이 소니 부스의 특징이었습니다. 베를린에서 올해에도 열린 IFA 2012 행사장에서의 소니 부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올해의 소니는 뭔가 좀 달랐습니다. 경쟁사들의 추격에 힘겨워 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했던 소니가 올해에는 뭔가 단단히 벼르고 나온 듯 했습니다. 고화질의 대향연 4K TV 원래 소니의 영상 기술은 대단하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업계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만, 예전 브라운관 시대의 트리니트론 시절에는 정말 소니가 독보적이었습니다. 물론 그 독보적인 기술이 디지털 TV 시대로.. #행사#매장#인터뷰 2012. 10. 8. 소니다운 쌍안경 DEV-5, 풀HD와 3D를 한몸에 넣다. 지난 IFA 2011 행사에서 가장 볼 것이 많았던 두 부스는 단연 소니와 삼성이었습니다. 특히 소니는 IFA 단골로 언제나 가장 큰 부스로 다른 업체들을 압도했었고, 올해에도 그건 마찬가지였습니다. 2011/09/16 - 직접 만나본 PS VITA, 과연 어땠나? 2011/09/04 -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당시 본 제품 가운데 인상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이미 다룬 바 있습니다만, 그 제품들 가운데 하나가 대한민국에도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쌍안경입니다. 소니가 웬 쌍안경?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셨을 부분이 소니가 쌍안경을 왜 만드냐는 것일 겁니다. 소니가 다양한 분야에 손을 대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제 와서 쌍안경이라니요. 그것도 디지털 기술을 동원해서 말입니다. 하지.. #카메라#녹음기 2011. 10. 10. 소니, 3D는 HMD와 쌍안경으로 봐라 소니가 최전성기였던 시절과 비교하면 현재의 상태는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소니의 덕목으로 꼽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이죠. 남들이 보기에는 저거 정말 안 팔릴 것 같은데 왜 만드나? 라는 것도 만들어 내고 이를 발전시켜 결국 결실을 거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IFA 2011 행사에서도 많은 기업에서 3D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천편일률적인 제품으로 대응한 반면, 소니는 새로운 걸 들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재미있는 걸로 말이죠. 개인용 3D 뷰어 HMZ-T1 Personal 3D Viewer라고 소개된 HMZ-T1은 머리에 쓰는 HMD(Head Mounted Display)입니다. 눈을 완전히 감싸기 때문에 집중도를 높인 이 제품은 양쪽 눈 위치.. #카메라#녹음기 2011.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