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enQ4 원색 재현을 위해 Rec.709를 품고 돌아온 벤큐 W2000 프로젝터 영상을 즐겨보는 이들이 바라는 것 가운데 빠질 수 없는 것으로 바로 커다란 화면이 있다. 50~70인치의 TV가 가정에 자리잡고 블루레이가 보급되고 다양한 VOD 영상을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된 21세기에도 사람들이 극장에 몰리는 것에는 큰 화면이 주는 박력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기술의 한계상 여전히 일정 크기를 넘어서는 순간 디스플레이의 가격은 천문학적으로 비싸지기에 주머니 사정에 한계가 있는 보통 사람들은 함부로 더 큰 화면의 TV를 구입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선택하는 차선책이 있다. 바로 영화처럼 영상을 빈 공간에 쏴주는 빔 프로젝터. 이 빔 프로젝터를 통해 화질 면에서 아쉬움을 감수하더라도 사람들은 더 큰 화면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5. 12. 9. BenQ의 더 보기 좋고 편해진 W1070+와 W1080ST+ 프로젝터 1984년 만들어진 벤큐(BenQ) 그룹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첨단 디지털 기기에 대한 마케팅 및 세일즈를 지원하는 글로벌 IT 기업입니다. 6개의 브랜드 계열사와 세계 3대 LCD 패널 제조사인 AUO를 포함한 15개의 자회사를 독립적으로 운영 중이지만 국내에는 주로 PC 주변기기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또 한가지 유명한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프로젝터죠. 벤큐는 고가 제품이 많은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격대성능비를 무기로 조금씩 자리를 잡았고 작년에는 풀HD 해상도 프로젝터인 W1070이 2013년 출시와 동시에 한국 비디오 프로젝터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엄청난 성과를 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 건 그 제품의 후속작입니다. 우선 W+ 시리즈 두 제품이 목표로 삼은 고객은..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4. 12. 11. 스마트에코와 모바일로 무장한 2012년 벤큐 프로젝터 BenQ 벤큐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다. 2001년 생긴 대만의 이 브랜드는 LCD 모니터, 디지털 프로젝터, 노트북 PC, 올인원 PC, 디지털 카메라, LCD TV, 휴대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1억1천8백만 달러의 자본금에 45개국에 1300명 이상의 직원을 가진 거대 회사다. 특히 전체 프로젝터 시장에서는 2위, DLP 프로젝터 분야에서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터를 대한민국 시장에 들고 왔다. 그런데 그들이 내세우는 키워드가 흥미롭다. 1. 똑똑한 절약 : 스마트에코 원유 값의 폭등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그리고 벤큐가 세계 1위를 차지하는 DLP 프로젝터의 전력 소모량 또한 만만치 않다...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1. 27. 흔들어 주세요! 벤큐 MID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obile World Congress에서 대만의 벤큐(BenQ)사가 자사의 MI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MID란 Mobile Internet Device의 약자로, 인텔이 주도하는 리눅스 기반의 휴대용 인터넷 기기로, 이미 많은 업체들이 MID 개발에 참여 중입니다. 그 가운데 벤큐의 MID는 이미 지난 CES 등에서 공개된 바 있는데, 이번 보도자료에서는 특히 MID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우스 포인터와 터치스크린, 키보드가 전부였던 기존 UMPC에 비해 인텔의 주도 하에 리눅스 OS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MID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있어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터치스크린 활용은 물론이고, 예를 들어 열린 .. #작은PC 2008.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