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Z3 델의 울트라씬 인스피론 11z, 79만 9천 7백원의 가격으로 한국 출시 보급형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던 델의 인스피론 11z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제원에 따라 79만 9천 7백원부터 시작하는 이 제품은 11.6인치 1366x768 해상도의 화면에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SU4100 1.3GHz 프로세서를 장착했습니다. 기본 OS는 윈도 비스타지만 윈도우7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무선랜과 블루투스는 모두 내장되어 있고 무게는 3셀 배터리 기준으로 1.385kg입니다. 디자인에 신경쓰기 시작한 델 답게 색상 또한 모두 여섯가지로 옵시디언 블랙, 제이드 그린, 체리 레드, 펄 화이트, 프로미스 핑크, 아이스 블루, 패션 퍼플 가운데 자유롭게 고를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모델은 3셀 배터리지만 3만6천3백원을 추가하면 6셀 배터리 모델로 구입할 수.. #작은PC 2009. 10. 14. 울트라씬용 셀러론은 아톰 넷북보다 얼마나 빠를까? 넷북 시장에서의 부진함을 만회하기 위해 델이 야심차게 내놓은 인스피론 11z에 들어간 울트라씬용 셀러론 CPU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11.6인치 1366x768 해상도의 화면에 CPU로 인텔의 초저전력 CPU인 셀러론 723 1.2GHz를 채택한 델 인스피론 11z는 처음 발표한 399달러에서 액정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꾼다는 이유로 449달러로 가격을 올린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NotebookReview.com에서 인스피론 11z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는데, 몇가지 기억해 둘만한 내용이 있군요. 해당 리뷰에서는 이 제품의 키보드와 화면, HDMI 단자 및 뛰어난 확장성 등에 대해서는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 CPU인 셀러론 723 1.2GHz의 wPrime 연산 결과는 아톰.. #작은PC/#노트북PC 2009. 9. 3. 399달러짜리 울트라씬으로 돌아온 강자, 델의 인스피론 11z 델은 한때 세계 1위의 PC 제조업체였지만 컴팩과 합병한 HP에게 1위를 내준지 오래고 이제는 대만의 기업 에이서에게도 2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형편입니다. 특히 에이서가 이렇게 델을 몰아붙이고 있는 것은 넷북과 노트북 시장에 집중한 에이서의 전략 때문인데, 특히 넷북에서의 대성공이 에이서의 급성장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델 또한 미니 9, 10, 12 등 제품군을 갖췄습니다만, 에이서나 아수스 등 대만 업체의 맹공세에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었죠. 그런 델이, 칼을 다 갈고 돌아왔습니다. 그들의 첫번째 무기는 바로 11인치 울트라씬 노트북이었습니다. 11.6인치에 1366x768 해상도의 화면에 1.385kg의 무게(3셀 배터리 장착시) 델 인스피론 11z는 인텔이 밀고 있는 울트라씬 노트북에 딱 맞는 조.. #작은PC 2009.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