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보드17 UMPC 에버런 키보드 사용 동영상 및 기타 사항 어제에 이어 UMPCPortal.com에 소개된 에버런의 동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에는 에버런의 내장 키보드를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에버런을 받은지 24시간 후이니 어느 정도 익숙해 진 상태군요. 다만 우리나라 판과 다른 점은 한글까지 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거죠. 제가 테스트했을 당시에는 자판에는 영문과 한글이 같이 섞여 있는 경우 좀 알아보기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개선을 요청했었는데 어떻게 반영될지는 아직 모르겠군요.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몇가지 더 적었는데, 바깥 밝기를 감지하여 LCD 밝기를 조절하는 센서가 훌륭하다는 것, 배터리 모니터링이 윈도 표준을 따른다는 것, Q1을 갖고 다닐 때 비교하여 가방이 너무 남는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보너스라고 합니다. 에버런..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6. 28. 고진샤 새 터치스크린 미니노트북 SA1F00V 외국 사용기 소개 스위블(회전형) 액정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터치가 안 돼 어정쩡한 위치의 미니노트북이었던 고진샤의 SA1F00 시리즈에서 드디어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에 이어, My Kohjinsha 라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인 snave라는 분이 새로 나온 제품인 SA1F00V에 대한 간단한 사용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글 중에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을 정리하면, 키감이 향상되었다. 터치스크린은 만족스럽다. 필기 인식 소프트웨어는 제공되지 않지만 외부 프로그램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다른 부분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가장 눈여겨 봤던 부분은 바로 키감이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snave님은 새 제품의 키보드에 대해서 정말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은PC/#노트북PC 2007. 5. 7. 헝겊으로 만든 블루투스 키보드 대만의 모비스(MOBIS; 국내 회사하고는 관계 없는 듯) 사에서 만든 특이한 키보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제품은 흔히 돌돌말이 키보드 또는 돌돌이 키보드, 롤키보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종류인데,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셀빅용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다만 이 제품은 재질이 천으로 되어 있군요. 덕분에 가볍고 접어서 갖고 다닐 수 있으며, 방수까지 됩니다. 이 제품은 본체와 블루투스로 연결되므로 당연히 블루투스 지원기기에만 사용가능하고, 본체의 배터리 자원을 쓰지 않기 위해 자체적으로 AAA형 배터리 두개를 씁니다. 이 모비스 무선 천 키보드(Mobis Wireless Fabirc Keyboard)의 사양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QWERTY 배열의 63키 키보드(커서키 포함) 여러가지 기능 조..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7. 5. 1. 고진샤 미니노트북 SA 예판 이후... 고진샤의 1차 예약판매가 종료되고 신청자가 실제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진샤 측의 발표에 따르면 무려 3000여대가 팔려나갔다고 하니 상당히 성공한 셈입니다. 하지만 늑돌이의 지난 리뷰에서도 몇가지를 지적했던 것처럼 구매자들도 직접 써보면서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크게 정리하면, - LCD 빛샘 PMP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기구적인 결함이 아닐까 합니다. - 하드디스크 소음 고진샤에서 채용한 하드디스크가 소음이 좀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AMD Geode 채택으로 팬이 없어 조용할 줄 알았더니 하드디스크라는 복병이 있었군요. 도서관에서 쓰지 못할 정도인 사용자도 있다고 합니다. - 키보드 불만 역시 지적받고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사용자도 있고,.. #작은PC/#노트북PC 2006. 12. 8. Fellowes Stowaway 4단 키보드 리뷰 1. 시작하며 늑돌이는 키보드가 있는 휴대기기에 관심이 많다. 글을 적는게 취미라서 그럴 것이다. 그래서 이런 글도 썼고, 모디아나 시그마리온3도 구입해서 사용했다. 따지고 보면 자우루스 SL5500도 키보드가 없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휴대기기에는 언제나 키보드에서 제약이 있었다. 셀빅XG와 같은 팜사이즈의 PDA에는 키보드가 아예 제외되어 있었고(그래서 롤키보드도 구입했었다), 키보드가 내장된 HPC도 일반 키보드의 키감과는 거리가 있었다. 키보드에 대한 갈증 때문에 늑돌이는 모디아를 구입했고, 성능에 대한 갈증에서 시그마리온3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나 HPC의 키보드는 아쉬운 점을 감출 수 없었다. 비상시에는 이용할만 하지만 장기 타이핑용으로는 힘든 것이다. 그래서 늑돌이는 결국 시그..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6. 8.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