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1F00

고진샤의 1차 예약판매가 종료되고 신청자가 실제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진샤 측의 발표에 따르면 무려 3000여대가 팔려나갔다고 하니 상당히 성공한 셈입니다.

하지만 늑돌이의 지난 리뷰에서도 몇가지를 지적했던 것처럼 구매자들도 직접 써보면서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크게 정리하면,


- LCD 빛샘
  PMP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기구적인 결함이 아닐까 합니다.

- 하드디스크 소음
  고진샤에서 채용한 하드디스크가 소음이 좀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AMD Geode 채택으로 팬이 없어 조용할 줄 알았더니 하드디스크라는 복병이 있었군요. 도서관에서 쓰지 못할 정도인 사용자도 있다고 합니다.

- 키보드 불만
  역시 지적받고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사용자도 있고, 자신의 키보드는 문제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적지 않은 구매자가 불만을 호소하는 편입니다.

- 액정 보호패널 유격
  이건 말 그대로 불량으로 고진샤에서 인정하고 후속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수리 또는 교환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처음과 같은 조건으로 오늘부터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갔습니다. 1차 예약판매자는 그야말로 또 테스터 취급이냐...가 되겠지만 고진샤에서 뭔가 1차 예판자를 위해 준비중이라니 기다려야죠.

저가 미니노트북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고진샤 코리아가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고객도 회사도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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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08 14:38

    잘 되기를 바랍니다..
    저같은 사람도 미니노트북을 쓰고싶다~ 쓰고싶다~

  2. Favicon of http://orong.org BlogIcon orong
    2006.12.10 02:28

    아..., 보면볼수록 고민하면 할수록 만감이 교차하지만...,

    우선 토론토 복귀후 시세와 대세를 봐서 합리적인 선택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복귀계획은 7월인데.., 더있을 수도 있고..., 가봐야 알겠죠^^

  3. 마님
    2006.12.22 12:37

    낭군님 돈 많이 벌어서, 마눌도 미니 노트북 사줘. 가벼운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