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콘4 한성컴퓨터, AMD 유콘 기반 SPARQ SL30 울트라씬 노트북 출시 주로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성컴퓨터에서 AMD 유콘(Yukon) 플랫폼 기반의 울트라씬 노트북을 출시합니다. 넷북 시장을 중심으로 말 그대로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으로 AMD가 선택한 유콘(Yukon)은 성능이 낮고 가격이 저렴한 점은 넷북과 비슷하지만 반대로 너무 작지 않은 13인치 안팎의 화면 크기 제품을 목표로 한 플랫폼입니다. 경쟁사인 인텔 측에서 넷북 다음 시장으로 노리고 있는 울트라씬 노트북과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한성컴퓨터의 SPARQ SL30은 CPU로 AMD의 셈프론 210U 1.5GHz, 그래픽 칩셋으로는 ATI X1270을 장착하여 일반 아톰 기반 넷북에 비해서 특히 그래픽 성능이 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면은 .. #작은PC 2009. 8. 6. HP 파빌리온 dv2로 살펴보는 AMD의 울트라씬 플랫폼 Yukon 인텔의 아톰 플랫폼을 활용한 넷북이 큰 인기를 얻었지만 한쪽에서는 아톰에 만족하지 않은 이들이 있었다. 10인치 이하로 제한된 크기의 화면과 낮은 해상도, 낮은 성능은 뛰어난 휴대성과는 별도로 사용자들에게 아쉬움을 주는 부분이었다. 인텔 측에서는 그런 이용자들이라면 아톰이 아닌 더 좋은 성능의 플랫폼으로 가라고 권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 낮은 가격과 가벼운 무게라는 넷북 제품군의 참맛을 본 다음 2kg 급의 서브노트북으로 가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 그런 상황에서 작년 11월, AMD는 유콘(Yukon)과 콩고(Congo)를 비롯한 차기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관련 사항을 발표했고 올 3월에는 유콘을 이용한 HP 파빌리온 dv2가 국내에 소개되었다. 인텔의 아톰 플랫폼의 공세에 속수무책이었던 AM.. #작은PC 2009. 4. 25. 세계 최초 유콘 플랫폼 탑재 HP 파빌리온 dv2 발표회 - 넷북과 노트북 사이의 틈새를 노리다 작년 전세계 노트북 시장은 넷북이라는 보급형 미니노트북을 만나 상당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미국발 경제 불황의 영향도 있었던 탓인지 낮은 가격이지만 기본적인 작업을 하는데는 모자람이 없는 성능을 제공하는 넷북 제품군은 말 그대로 날개돋힌 듯이 팔려나갔죠. 이 넷북 시장의 중심에는 인텔의 아톰 플랫폼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인텔은 이 N과 Z 두개의 아톰 CPU 시리즈로 넷북 시장을 평정하다시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넷북이 과연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냐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생기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는 넷북을 만져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넷북 사용자 가운데 많은 경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에 만족하지만 화면이 작아서 알아보기 힘든 글자와 낮은 .. #작은PC/#노트북PC 2009. 3. 30. AMD, 차세대 울트라포터블/미니노트북 플랫폼 발표 (고침2)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는 넷북 시장에서 말 그대로 정말 잘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노트북용 프로세서와 시장이 일부 겹친다는 평가도 있지만 적어도 아톰 프로세서의 선전이 갖고있는 의미를 부정하기는 힘들겠죠. 인텔의 유일한 숙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AMD 또한 아톰 프로세서에 대항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왔습니다만,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AMD가 Financial Analyst Day에서 차세대 프로세서 계획을 정식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AMD의 클라이언트용 프로세서의 로드맵은 다음과 같습니다. 뭐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이곳에 오신 분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부분은 바로 Ultraportable과 Mini-Notebook 분야겠죠.. #CPU#GPU#RAM 2008.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