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
윈도우7 스타터 에디션에서 되는 것, 안 되는 것
윈도우 비스타와는 달리 상당히 가볍고 빨라져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윈도우7의 스타터 에디션에 대한 소식입니다. 현재 윈도우XP와 비스타에 있어서 스타터 에디션이란 몇몇 저개발국가에 있는 낮은 제원의 PC들을 위한 OS로 다른 버전의 윈도우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 특별판이었습니다. 이 스타터 에디션에는 상당히 독창적인(?) 제약이 들어가 있는데 바로 동시에 3개를 넘는 어플리케이션을 띄울 수 없다는 것이죠. 그나마 다행히도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제외된답니다만. 다른 제약도 있긴 하지만 이 3개의 어플리케이션 부분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죠. 윈도우7의 스타터 에디션 또한 당초에는 그 제약을 동일하게 적용하려 했으나 이에 대한 반응이 워낙 안 좋아 동시 어플리케이션 수 제한을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