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네마 3D2 LG TV로 보는 2012년 TV 세가지 대세 LG전자 TV 부문에게 2011년은 기억할만한 한해였습니다. 재작년부터 대세가 되기 시작한 3D라는 키워드에서 FPR 방식으로 경쟁사들을 압도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3D가 아닌 디자인이나 스마트TV 등 다른 부문에서의 기대치 또한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 또한 늘어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기대와 부담이 교차한 2012년의 LG전자 신제품 TV에 대해 관심이 모였던 것 또한 당연한 일이죠. 그리고 공개된 LG전자의 새로운 TV들. 과연 어땠을까요? 드디어 OLED 경쟁사가 스마트폰을 통해 AM OLED를 알렸습니다만, 더 큰 크기의 화면이라는 측면에서 OLED 방식의 디스플레이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소니를 비롯해 다양한 제조사들이 OLED TV를 선보이긴 했습니..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1. 26. 3D TV, 어떤 방식이 좋을까? 요즘 가전제품들 가운데 유난히 신문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3D TV 방식에 대한 논란이다. 세계 1위 TV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양쪽의 셔터가 깜빡이며 화면을 보여줌으로써 3D를 구현하는 셔터글래스 방식을, 역시 세계 3위의 TV 제조업체인 LG전자는 편광 필름을 TV에 입히고 편광 안경을 통해 양쪽 눈에 다른 영상을 보여줘 3D를 구현하는 FPR 방식의 3D TV를 출시하고 있다. 장단점이 뚜렷한 두가지 3D 방식 우선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 방식은 작년에 3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방식은 안경에 달린 셔터가 주기적으로 열리고 닫힐 때마다 TV쪽에서 서로 다른 한 화면 분의 데이터를 교대로 보여줌으로써 3D를 구현한다. 화면이 가진 데이터..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1.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