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미니노트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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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 3분기 넷북 판매에서 원조 아수스를 누르고 1위 차지 대만의 에이서가 넷북의 원조 업체 격인 아수스를 누르고 당당하게 넷북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 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08년 3분기 동안 에이서는 자사의 넷북인 에이서 아스파이어 원을 215만대 생산하여 넷북 시장의 38.3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아수스는 170만대의 Eee PC를 생산하여 30.3 퍼센트를 차지하는데 그쳤는데 특히 에이서의 경우 단일 기종이고 아수스는 매우 많은 종류의 Eee PC 시리즈를 출시했다는 것을 볼 때 상당히 재미있는 결과죠. 이 밖에도 이번 3분기 넷북 판매 3위는 HP였습니다. 근래에 발표된 미니 1000이 아닌 구형인 2133 미니 시리즈가 무려 33만대 팔려 5.8 퍼센트의 시장을 차지했습니다. 윈드 U 시리즈를 가진 MSI는 근소하게 .. #작은PC/#노트북PC 200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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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보급형 ECO PC, CTL에서 2go PC로 출시 인텔의 ECO PC, 또는 넷북으로 알려져 있던 보급형 미니노트북이 CTL사를 통해 2go PC라는 이름으로 출시됩니다. 2go PC는 예전에 인텔에서 교육용으로 만든 PC인 클래스메이트 PC와 함께 공개되었고 모양도 꽤나 비슷하지만 클래스메이트 PC와 비교하여 화면이 크고 웹캠도 추가되어 과연 어떤 제품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었죠. 바로 이 미니노트북이 CTL에 의해 2go PC로 이름이 붙여져 공개되었습니다. 참고로 CTL은 Computer Technology Link의 약자로 Travel Master 시리즈 노트북을 만드는 회사로 그리 잘 알려지지는 않았던 곳입니다만, 이번 2go PC 출시로 주목받는군요. 9인치 800x480 액정에 셀러론M(급) 프로세서, 인텔 915GMS 칩셋과 유무선랜,.. #작은PC 2008.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