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듀얼 코어3 옵티머스 2X, LG전자의 스마트폰 1인자 선언 위기의 LG전자 휴대전화 사업 LG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휴대폰 부문이 상당한 효자 역할을 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 이어 2위, 세계에서도 5위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LG전자는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휴대전화 부문에서만 3038억원이라는 엄청난 영업손실을 냈을 정도다. 이는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열풍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는 물론 팬택에게도 밀리는 스마트폰 판매량에 LG전자는 고민해야 했다. 이런 부침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옵티머스 원으로 한숨 돌리다. 다행인 것은 지난 10월에 출시한 옵티머스 원이 선전하고 있는 점이다. 12월까지 200만대 이상 팔리면서 그동안 별다른 히트작이 없던 LG전자..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0. 12. 17. 인텔 아톰 듀얼 코어는 9월 21일에 출시? 다양한 미니노트북들과 저가형 데스크탑에 채용되어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듀얼 코어 판이 9월 21일에 등장한다는 소식입니다. Fudzilla에 따르면, N330이라는 번호로 불리는 이 제품은 1.6GHz의 속도에 533MHz FSB, 1MB의 캐시 메모리를 갖고 있으며 기존 싱글 코어 아톰이 사용하는 BGA 437 소켓에 잘 맞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29달러의 N230에 비해 14달러 더 비싼 43달러가 된다고 하는군요. TDP는 싱글 코어의 두배인 8W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는 저전력/소형화를 위해 기존 인텔 프로세서와 비교하여 클럭대비 성능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동안 멀티 코어화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구체적.. #CPU#GPU#RAM 2008. 7. 25. 인텔, 듀얼 코어의 아톰 3분기에 출시 인텔의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인 아톰의 듀얼 코어 제품이 올해 3분기에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Fudzilla에 따르면, 듀얼 코어를 내장한 아톰 Z330 모델은 원래 발표되었던 1.87GHz보다는 좀 낮은 1.6GHz지만 캐시는 1MB로 싱글 코어인 Z230에 비해 두배에 달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듀얼 코어임에도 불구하고 TDP가 8W에 불과하다는 점인데요, 어떤 듀얼 코어 프로세서도 이 정도로 저전력으로 운용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비아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이사야 1.6GHz의 TDP가 7.5W 수준으로 예상되는 것을 보면 인텔의 저전력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톰이 기존 인텔 제품에 비해 클럭대비 성능이 다소 낮아진 부분을 듀얼 코어로 보충하겠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는데 조만간 .. #CPU#GPU#RAM 2008.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