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경태1 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과 프로젝트 BB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분야에서 이영도 작가는 깊은 발자국을 남긴 바 있습니다. 드래곤 라자를 시작으로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까지의 장편과 적지 않은 단편들 모두 기존과는 다른 신선함과 독특함으로 많은 독자들의 밤을 하얗게 지새게 한 작품들이죠. 그런 매력을 지닌 만큼 이들에 대한 게임화도 예전부터 시도된 바 있습니다. 드래곤 라자가 대표적인 예인데,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예산이라던가 시간이라던가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겠지만 소설과 게임은 다른 장르라는 것과 개발사 측에서 해당 콘텐츠를 잘 이해하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크겠죠. 그런데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에서 이영도 작가의 또 다른 장편소설인 눈물을 마시는 새를 기반으로 새로운 모바일 MMORPG를 .. #게임#VR#교육 2019.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