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포츠

인도 현장 보고 - 2

늑돌이 200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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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시간이 나서 글 좀 올립니다.

여전히 인터넷 속도는 속터지게 느립니다(참고로 정전도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진은 아직 보류입니다.

지금은 시원한 북인도에서 내려와서 꽤나 더운 라자스탄 주의 푸쉬카르라는 곳에 있습니다. 이곳은 가볍게 40도가 넘습니다. -_-;;;;;;

오늘 마지막으로 같이 다니던 일행과 헤어졌는데 시원섭섭하네요.

이제부터는 드디어 단독 여행이 됩니다.
저번에 이어서 맥그로드 간즈 - 마날리 - 델리 - 푸쉬카르에 와 있습니다. 내일이면 대략 여행 한달째가 되는군요.

오늘밤 침대 버스를 타고 자이살메르라는 사막 도시로 갈 예정인데, 낙타 사파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할 수 있을지는 가서 결정할 렵니다.

답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도 모두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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