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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플래그십폰 LG G6, U+에서 예약가입하면 무엇이 다를까?

늑돌이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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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6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G5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만큼 G6는 말 그대로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입장에서 절치부심해서 만든 제품이죠.


G6는 지난 MWC를 통해 발표했습니다만 아직 국내 발매는 3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는지라 소비자가 만져보려면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 다행히 각 이동통신사들은 자사의 매장을 통해 체험존을 운영 중인데,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곳은 바로 LG U+입니다. 이동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매장에서 G6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봤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광명직영점으로 갔죠.



꽤 넓은 매장이었고 역시나 G6를 전시하며 체험할 수 있게 했더군요. 직원 분께 양해를 얻고 사진 촬영 허가도 흔쾌히 받았습니다.



자, G6의 자태가 보입니다. 뒷편에는 V20과 X300 등 LG전자의 다른 스마트폰이 있고 이쪽에는 G6가 모두 모여있군요.



왼쪽부터 까망, 하양, 회색입니다. LG전자에서는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아이스 플래티넘이라고도 하더군요. 아쉽게도 가운데의 미스틱 화이트 모델은 겉만 같은 목업입니다만 그래도 색상을 확인할 수 있게 해놓아 좋았네요.



얘가 목업입니다. 다른 제품은 도난방지용 케이블이 달려있는지라 이 제품으로 구석 구석 찍어봤네요.


이어폰 단자는 다시 위로 갔고 연결은 USB 3.1 타입 C 단자입니다. 오른쪽에는 USIM 슬롯이 있군요.


두께는 7.9mm에 카메라가 튀어 나온 부분은 눈에 띄지 않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마다 곡선으로 마무리해서 손에 쥐는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G6부터는 배터리 일체형입니다. 대신 방진방수 등급 IP68을 얻었죠.


뒷면의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일반과 125도 광각 렌즈를 갖고 있고, 전면은 500만 화소로 100도 광각을 자랑합니다. V20에서의 광각에 대한 인기를 반영한 듯 하네요. 그 화질 또한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카메라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쪽도 눈여겨 봐야겠죠. 18:9, 2:1 화면비의 2880x1440 해상도의 5.7인치 IPS 패널을 내장했습니다. 덕분에 전면 가득 꽉 찬 느낌의 화면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LG전자에서는 이를 풀비전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네요.



화질도 괜찮아 보이네요. 시야각 좋고 깔끔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화면의 미려함은 무려 564ppi에 달하니 말입니다.

게다가 시대의 흐름에 발맟춰 HDR 기술의 양대 산맥이랄 수 있는 DOLBY VISION과 HDR10 기술도 지원합니다.


그런데 잠깐, 바로 위 사진 말고 그 앞 사진을 보면 제품의 스테레오 단자에 뭔가 꽃혀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다시 보면



이렇게 헤드폰이 떡 하니 연결되어 있습니다.



V20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G6에도 내장된 QUAD DAC 시연을 위해서겠죠. 매장 안이라 음악 감상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만, 역시나 소리는 좋더군요.


당연히 안드로이드 7.0 누가가 들어있습니다.



자, G6에 대한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고요.

LG G6는 국내 3개 이통사에서 모두 예약 판매 중이긴 합니다만, LG U+는 가장 많은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는 것 말고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 중입니다.


우선 주변의 G6 체험존을 찾아보려면 이곳을 눌러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체험존 가기 전에 전화로 확인해 보시는 것 잊지 말고요.




LG G6, U+만의 구매 혜택은?


G6를 LG U+에서 구매할 경우 특별한 세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단말기 구매 프로그램인 최대 40% 보장하는 R클럽 2입니다. G6와 아이폰7을 LG U+에서 구매할 경우 18개월 동안 할부 원금의 60%만 내고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이 경우 18개월 후 기기변경 시에만 반납 및 40% 보장됩니다.


이 밖에도 최대 3~5만원까지의 수리비를 지원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그 두번째는 제휴카드로 LG U+ 하이 Light 신한카드, LG U+ 하이라이트 KB 국민카드를 쓰는 경우 구매 혜택으로 30만원 이상 사용시 1.5만원의 청구 할인이 들어갑니다.


세번째로는 U+ 클라우드 저장소에 추가로 100GB를 제공합니다.



물론 공통으로 제공되는 G6의 사전 예약 사은품 또한 당연히 주어집니다.


휴대폰 액정파손 시 무상수리 연 1회(18만원) 제공과 함께 정품 케이스를 받을 수 있으며 3, 4월 개통 고객의 경우에는 톤플러스 / 롤리키보드&비틀마우스 / 돌체구스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도 있죠. 다만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 내 신한카드 Fan 5,000원을 결제하는 조건입니다.


참, 이번 U+의 G6 예약가입은 카카오톡으로도 가능합니다.



유플러스를 친구 추가하시면 바로 진행하실 수 있죠.





자, 지금까지 LG G6의 첫 인상과 LG U+에서의 사전 예약 혜택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래도 감이 안 온다 싶은 분들은 LG U+의 G6 체험존에 지금이라도 한번 가서 직접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백문이 불여일터치 아니겠습니까.


- LG G6 예약 가입 링크 가보기




포스트 작성을 위해 LG U+로부터 저작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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