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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RT? ARM 기반 프로세서에서도 나쁘지 않은 반응 속도를 보여주고 배터리도 오래 가고... 그럭저럭 쓸만했다.
비록 PC용 윈도우와는 호환성이 없어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적고 하드웨어 제원도 제한되어 있지만 조만간 MS와 그 패거리들이 잘 해결해 줄테니 조금만 참자. PC용 오피스와 완전히 같진 않아도 아쉬운 대로 쓸 수 있는 오피스 스윗도 제공한다고 하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마 적지 않은 이들이 이 윈도우RT를 채용한 태블릿 PC를 쓰게 될 것이다.







물론 위 이야기는 애플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조건 아래에서 통한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윈도우RT를 내놓은 MS의 결정권자들은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아예 안중에도 없었다는 말일 수도 있다.
그 결과는... 아마도 누군가[각주:1]는 돈을 벌었을 텐데 적어도 MS는 아닌 듯 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비자들은 시중에 이미 비슷한 제품이 존재하는데다가 소프트웨어도 훨씬 많은 경쟁작들을 외면하고
굳이 검증되지 않은 윈도우RT 태블릿을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MS와의 각별한 관계와 그에 따른 유무형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상식에 따라' 시장에 RT 제품군을 내놓지 않은 현명한 기업들에게 찬사를.



  1. 부품을 공급한 측은 돈을 벌었겠지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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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rchwin.net BlogIcon 아크몬드
    2013.05.16 14:08 신고

    RT가 윈도우의 미래라는 점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겐 외면당했지만 미래를 향한 한 발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 Favicon of https://lazion.com BlogIcon 늑돌이
      2013.05.16 15:29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뭐 사내에서만 돌리거나 개발자들에게만 뿌렸다면야 상관없지만 저걸 소비자 대상으로 팔려고 했으니 문제죠. 소비자까지 갈 것도 없이 저걸 넣은 제품(서피스는 제외하더라도)을 만든 제조사들은 모두 손해를 봤으니 말입니다. MS가 소비자나 제조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 마음이 너무 드러나보이는 것도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