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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의 MID COWON W2, 1월 15일부터 예약판매 (고침1)

늑돌이 201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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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플레이어와 PMP로 유명한 코원시스템에서 MID인 COWON W2를 1월 25일 드디어 출시합니다.

MID 가운데 최초로 윈도우7이 탑재된 COWON W2는 1024x600 해상도의 4.8인치 액정에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무선랜과 블루투스 2.0+EDR도 탑재되어 무선통신 기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지속시간 면에서도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하며 재부팅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슬립모드에서는 230시간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두개의 USB 단자로 확장성이 뛰어나며 콤포넌트/콤포지트, D-SUB 출력 또한 가능합니다.


고급스러운 헤어라인이 새겨진 금속 재질 몸에 별도의 포인팅 디바이스나 키패드 없이 슬레이트 태블릿 스타일인 COWON W2는 좌우의 4개 키는 사용자가 정의하여 쓸 수 있습니다. 글자 입력시에는 화상키보드를 써야 하지만 필요한 경우 별도로 구입 가능한 전용 미니키보드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윈도우7 외에 제트툴바(JetToolbar)라는 음성 인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세계 최대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도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

코원의 박남규 사장은 “COWON W2는 Windows 7이 탑재되어 기존 제품들에 비해 한단계 진보된 성능과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MID”라며 “올해는 MID뿐 아니라 e-Book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COWON W2의 알려진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인텔 아톰 Z520 1.33GHz
- 화면 : 4.8인치 1024x600 터치스크린
- 메모리 : 1GB
- 하드디스크 : 1.8인치 60/80GB
- 통신 : 무선랜, 블루투스 2.0+EDR, 유선랜(케이블 필요)

- 확장 : USB 단자 2개, 미니 USB 단자, USB Device 단자(이건 아마도 전용 키보드와 연결하기 위한 것일려나요), 모니터/콤포넌트/콤포지트 연결(케이블 필요), 유선랜(케이블 필요)
- 소리 : 스피커/마이크 내장
- OS : 윈도우7 스타터/프리미엄
- 배터리 지속시간 : IDLE 지속시간 10시간, 동영상 재생시간 7시간, 절전모드 대기시간 230시간
- 크기 : 143.6x88.1x27.5 (mm)
- 무게 : 450g
- 기타 : 음성인식용 JetToolBar 소프트웨어, 스카이프, 화상 키보드 제공

이 가운데 유선랜과 비디오 관련 케이블은 모두 별매입니다.

COWON W2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COWON W2 60GB : 599,000원
COWON W2 80GB : 659,000원
COWON W2 Premium 60GB : 679,000원
COWON W2 Premium 80GB : 739,000원

프리미엄과 일반형의 차이는 각각 윈도우7 홈 프리미엄, 스타터가 깔리는 차이입니다.

코원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코원닷컴(www.cowon.com) 및 GS샵(www.gsshop.com), CJ몰(www.cjmall.com)에서 ‘COWON W2’의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출시 기념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내에서 푸짐한 경품과 함께 W2를 체험을 할 수 있는 런칭 이벤트 및 구매자 선착순 150명에게 프리미엄 MP3 ‘COWON S9’을 제공하는 클릭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자, 여기까지가 코원이 발표한 부분입니다.

일단 배터리는 일체형인 것 같습니다만, 그 성능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써봐야 알겠지만 동영상 재생시 7시간이라 이야기하고 있으니 넉넉히 깎아서 생각해도 충분히 쓸만한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대기 모드에 대한 활용 또한 좋습니다. 확장성 면에서도 사용 가능한 USB 단자가 세개나 되니 상당히 신경썼군요.

아쉬움이라고 하면 역시 포인팅 디바이스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죠. 윈도우7이라지만 과연 터치스크린만으로 어느 정도나 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웹캠을 별도로 달아야 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라면 웹캠에 대한 선호도가 꽤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별 문제없으려나요.

두께는 좀 두껍네요. 좀 더 얍실한 녀석을 원했는데 말이죠. 무게도 실망스러운 편입니다.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엠북 비즈가 366g, 빌립 S5 F-Log가 426g인데 비해 꽤 무거운 편입니다. DMB나 GPS, 웹캠이 다 빠진 상태인지라 더 아쉽습니다.


자, 어찌되었든 척박한 MID 시장에 드디어 코원이 들어왔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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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 코원의 W2, 슬레이트 태블릿 스타일 MI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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