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 UI는 삼성전자의 베스트셀러 휴대폰인 햅틱 시리즈와 그 역사를 같이 하며 성장해 온 풀터치스크린 폰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이름이다.
원조 햅틱과 함께 선보였던 최초의 햅틱 UI는 보다 섬세한 진동 피드백과 함께 다양한 위젯의 활용을 특징으로 하고 있었다.

첫번째 햅틱 휴대폰에 포함된 햅틱 UI의 위젯 화면

새로운 햅틱 시리즈가 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햅틱 UI 또한 함께 발전해 왔다. 이번에 나온 햅틱 아몰레드에는 그 가운데 가장 최신판이라 할 수 있는 햅틱 UI 2.0이 탑재되어 있다.

이 햅틱 UI 2.0은 과연 뭐가 달라졌는지, 어떤 면이 좋아지고 앞으로 바랄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 자유로움

아마도 이번 햅틱 UI 2.0의 가장 중요한 변화가 아닐까 한다.

마음대로 편집 가능한 나의 메뉴

예전에는 휴대폰에서 메뉴 화면, 그것도 정해진 순서대로 천편일률적인 메뉴를 선택해야 했다. 그러나 햅틱 UI 2.0에서는 홈, 메뉴, 위젯의 세가지 화면을 통해 내가 사용하고 싶은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할 수 있다.

또 다른 선택, 역시 사용자가 편집 가능한 홈 화면. 보이는 것처럼 배경화면도 바꿀 수 있다.

한마디로 자유로워졌다는 것. 물론 이동통신사 관련 몇몇 메뉴들은 아직도 바꿀 수 없지만 그 밖의 대부분은 자신이 편한대로 바꿔놓을 수 있게 되어 무척 편해졌다.


■ 더 풍부해진 위젯


위젯이란 평범한 아이콘이나 바로가기가 아니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작은 프로그램으로 휴대폰의 기능을 수행하는 단순한 녀석부터 상태에 따라 모습이 변하는 종류까지 다양하게 있다. 대표적으로 시간이나 오늘의 일정 등은 위젯 자체만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고 있으며 누르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세장까지 위젯 화면이 확장되었다.

위젯을 배치하기 위해 예전의 가상 데스크탑을 버리고 페이지 개념을 써서 3장까지의 위젯용 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배경 또한 각각 다르게 배치할 수도 있어 좋아졌다. 어떤 날은 1페이지, 어떤 날은 2페이지 등 원하는 페이지를 휴대폰 초기 화면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홈과 메뉴 화면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위젯 화면에서도 많은 부분 겹친다는 것이다.
햅틱 아몰레드에는 위젯이 총 63개나 준비되어 있지만 이동통신사 메뉴(mPlayOn, T Map 등)나 휴대폰 고유 메뉴(DMB, 포토다이얼 등)처럼 홈과 메뉴 화면에서 쓸 수 있는 부분도 중복되어 들어가 있다.

물론 휴대폰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위젯이 있음으로써 위젯 화면 안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어 좋은 면도 있긴 하다. 하지만 기존과 겹치는 기능은 공통으로 쓰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성하고 잘 어울리는 분야의 것만 위젯으로 준비해 두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 들어가 있는 위젯들도 재미있다. 위는 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거울 위젯이다. 늑돌이의 흉칙한 얼굴은 안 보이게 숨긴 상태다.



■ 3D 큐브


햅틱 UI 2.0에 숨겨진 또 하나의 기능은 바로 가운데의 큐브 버튼을 누르면 실행되는 큐브 UI다. 처음 봤을 때의 모양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돌리다 보면 나름 재미가 생긴다.



3D 그래픽을 활용, 여섯가지의 면을 모두 이용하는 큐브는 각각에 따른 그래픽 효과도 볼만하다. 무비플레이어의 경우 마지막 본 장면이 그대로 썸네일로 들어가며 DMB의 경우에는 채널이 사각형화되어 표현된다. 대신 큐브가 실행하는 기능에 대한 설정은 할 수 없다.
이처럼 위의 세가지와 달리 큐브 UI는 아직 기능성보다는 화려함에 중점을 더 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 또한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 기타

 햅틱 아몰레드에 숨어있는 편리한 UI 요소는 이 밖에도 많다.


그저 잠금 화면으로만 작동했던 것을 제스처를 도입하여 잠금을 품과 동시에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제스처의 도입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환영할만한 요소다. 제스처는 총 다섯가지가 제공되는데 각 제스처에 의해 동작하는 기능은 사용자가 알아서 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 사진과 같이 화살표가 나온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원핑거줌. 두개의 손가락을 이용한 멀티터치 방식의 줌과는 달리 원핑거줌은 한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 줌 모드로 들어가면서 화면의 축소/확대가 가능해진다. 태블릿 PC에서 한 점을 오래 찍고 있으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효과가 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누른 상태에서 약간 기다려야 하지만 한 손가락만으로 줌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도입 초기라 그런지 지하철 노선도, 파일 뷰어 등에는 적용이 안 되어 있으니 빨리 통일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메모장을 필요할 때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클리핑 기능이나 자주 쓰는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화면 상단 알림창은 놓쳐버리고 안 쓰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요소들이다. 햅틱 아몰레드에 내장된 정해진 진동 패턴이 식상하다면 나만의 햅틱 메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진동 패턴을 만드는 것 또한 즐거움일 것이다.




■ 햅틱 UI, 앞으로 남은 과제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햅틱 시리즈와 함께 등장했던 햅틱 UI는 특히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 초기에 햅틱이 의미하는 진동 쪽에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면 이제는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쪽으로 균형을 잡아가는 느낌이다.

특히 늑돌이는 사용자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진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세세한 부분에서의 편리함이 향상된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게다가 이 햅틱 UI의 많은 부분이 다른 제품에서도 함께 공유됨으로써 햅틱 UI는 삼성전자 풀터치폰을 대표하는 요소로 성장한 셈이다.


다만 햅틱 UI를 이루는 위젯, 홈, 나의 메뉴, 3D 큐브라는 네가지 화면에서 서로 겹치거나 비슷한 부분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네가지 화면을 바꿔가면서 쓰는 재미는 있겠지만 반대로 각 화면 별로 되고 안되는 기능이 섞여 있어 혼동을 주는 부분 또한 다소 존재하는 셈이다. 이들이 보다 조화롭게 통합/정리되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이들 개성넘치는 화면을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이제 새로 도입된 제스처와 원핑거줌 등 사용자가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요소 또한 기존의 햅틱 UI에 보다 잘 녹아드는 방향으로 발전하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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