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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슬쩍 공개한 새로운 미니노트북 이야기로 인터넷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현재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 공식 사이트에는 티저 광고만 뜨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아가씨가 핸드백에서 무슨 봉투를 꺼내는데,
이런 봉투입니다.
그리고 이 봉투가 이렇게 변합니다. 여기 링크를 따라가면 이 제품의 소식을 알려주게 메일 주소를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분이 발견한 소니의 온라인 쇼핑몰인 소니스타일 안의 제품 소개 정보.
현재는 그 연결고리가 막혀있는지라 engadget.com에 올라온 것을 가져왔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진은 바이오 TT 시리즈로 보입니다만, 그와 상관없이 제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CPU : 인텔 1.33GHz 프로세서
이건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다른 미니노트북처럼 아톰 시리즈라는 거죠. 그런 경우 Z520 프로세서로 보이는군요. 이때 칩셋은 당연히 US15W, 그래픽 엔진은 GMA500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가능성은 코어 시리즈 프로세서일 가능성입니다. Core 2 Duo 까지는 아니더라도 Core/Core 2 Solo 프로세서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소니는 UX 시리즈를 통해 초소형 기기에서도 Core Solo 프로세서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 보여준 적이 있죠. 특히 성능에 있어서 아톰 프로세서와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인데 저는 이런 성능 차이 때문에 차라리 아톰보다는 이쪽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 OS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또는 홈 베이직(32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운 ULCPC의 규격에 안 맞는 탓인가요? 아톰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윈도 비스타입니다. 코어 시리즈라면 그럭저럭 쓸 수 있겠죠.
- 화면 : 8인치 LED 백라이트의 1600x768 해상도
보기드문 8인치 입니다. 거기다 해상도는 1600x768이라는 상당히 고해상도. 액정의 화질이 상당히 좋아야 할 것 같네요.
- 저장장치 : 60GB 하드디스크, 128GB SSD도 가능
하드디스크는 1.8인치 규격이 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SSD 버전은 상당히 고가일 것 같군요. 그냥 패키지도 그다지 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제원을 보면 현재의 아톰 기반 넷북과는 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8인치 화면 임에도 엄청난 고해상도로 차라리 과거의 C1 시리즈와 더 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해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옆으로 훨씬 더 긴 화면을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소니 특유의 나대로 미니노트북이라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이 봉투 안에 제품이 들어가 있는 듯 한데요, 예전의 소니 미니노트북인 C1 시리즈가 화려하게 돌아오는 걸까요? 문제는 가격이겠습니다만.
내년 1월 9일 정식 공개라고 하니 CES 행사에서 대대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자, 소니의 마법을 기다려 보도록 하죠.
이런 멋진 아가씨가 핸드백에서 무슨 봉투를 꺼내는데,
이런 봉투입니다.
그리고 이 봉투가 이렇게 변합니다. 여기 링크를 따라가면 이 제품의 소식을 알려주게 메일 주소를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분이 발견한 소니의 온라인 쇼핑몰인 소니스타일 안의 제품 소개 정보.
현재는 그 연결고리가 막혀있는지라 engadget.com에 올라온 것을 가져왔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진은 바이오 TT 시리즈로 보입니다만, 그와 상관없이 제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CPU : 인텔 1.33GHz 프로세서
이건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다른 미니노트북처럼 아톰 시리즈라는 거죠. 그런 경우 Z520 프로세서로 보이는군요. 이때 칩셋은 당연히 US15W, 그래픽 엔진은 GMA500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가능성은 코어 시리즈 프로세서일 가능성입니다. Core 2 Duo 까지는 아니더라도 Core/Core 2 Solo 프로세서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소니는 UX 시리즈를 통해 초소형 기기에서도 Core Solo 프로세서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 보여준 적이 있죠. 특히 성능에 있어서 아톰 프로세서와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인데 저는 이런 성능 차이 때문에 차라리 아톰보다는 이쪽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 OS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또는 홈 베이직(32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운 ULCPC의 규격에 안 맞는 탓인가요? 아톰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윈도 비스타입니다. 코어 시리즈라면 그럭저럭 쓸 수 있겠죠.
- 화면 : 8인치 LED 백라이트의 1600x768 해상도
보기드문 8인치 입니다. 거기다 해상도는 1600x768이라는 상당히 고해상도. 액정의 화질이 상당히 좋아야 할 것 같네요.
- 저장장치 : 60GB 하드디스크, 128GB SSD도 가능
하드디스크는 1.8인치 규격이 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SSD 버전은 상당히 고가일 것 같군요. 그냥 패키지도 그다지 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제원을 보면 현재의 아톰 기반 넷북과는 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8인치 화면 임에도 엄청난 고해상도로 차라리 과거의 C1 시리즈와 더 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해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옆으로 훨씬 더 긴 화면을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소니 특유의 나대로 미니노트북이라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이 봉투 안에 제품이 들어가 있는 듯 한데요, 예전의 소니 미니노트북인 C1 시리즈가 화려하게 돌아오는 걸까요? 문제는 가격이겠습니다만.
내년 1월 9일 정식 공개라고 하니 CES 행사에서 대대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자, 소니의 마법을 기다려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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