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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수스 Eee PC가 원래 알려져 있던 900MHz가 아닌 훨씬 낮은 클럭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는 소식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본격적인 문제 제기는 chinese.engadget.com에 실린 아래 사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밑에
원래 Eee PC에 들어가는 CPU는 Dothan 코어의 펜티엄M 또는 셀러론M이 들어가기로 되어 있고, 클럭 속도는 900MHz로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실제 시스템에 설정되어 있는 CPU의 속도는 630MHz 약 30%가 느린 셈입니다. 원래 100MHz였던 FSB(Front Side Bus)가 70MHz로 낮아진 것이죠. 그래서 100 x 9 = 900MHz가 되야 할 것을 70 x 9 = 630MHz가 된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돌고 있지만 그 가운데 유력한 것은,
하지만 4번의 경우에는 Dothan 코어의 Celeron M에는 스피드스텝 기술이 빠져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보면 말이 안되고, 5번 또한 출시 후에도 여기에 대한 반론이 안 올라오고 있어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결국 저 다섯가지 가운데 1~3번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속도가 낮아졌다 해도 개조된 바이오스 등을 사용하면 원래의 속도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인데요, 과연 아수스텍에서는 왜 이렇게 속도를 낮춰 출시했는지, 그리고 제 속도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런지 궁금합니다.
본격적인 문제 제기는 chinese.engadget.com에 실린 아래 사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Intel(R) Celeron(R) M
processor 900MHz
processor 900MHz
밑에
630MHz
라고 적혀 있습니다.원래 Eee PC에 들어가는 CPU는 Dothan 코어의 펜티엄M 또는 셀러론M이 들어가기로 되어 있고, 클럭 속도는 900MHz로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실제 시스템에 설정되어 있는 CPU의 속도는 630MHz 약 30%가 느린 셈입니다. 원래 100MHz였던 FSB(Front Side Bus)가 70MHz로 낮아진 것이죠. 그래서 100 x 9 = 900MHz가 되야 할 것을 70 x 9 = 630MHz가 된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돌고 있지만 그 가운데 유력한 것은,
- 인텔에서 결함이 있어 속도를 느리게 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CPU를 아수스텍에 싼 값에 판매했다.
- 정상 속도로 돌렸을 경우 발열량이 너무 많아 아수스텍에서 일부러 속도를 낮췄다.
- 정상 속도로 돌렸을 경우 전력 소비량이 너무 많아 사용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아수스텍에서 일부러 속도를 낮췄다.
- 인텔의 스피드스텝 관련 기술 때문에 속도가 낮아졌다.
- 저 사진은 샘플이라서 그렇다. 출시 제품은 정상적인 900MHz다.
하지만 4번의 경우에는 Dothan 코어의 Celeron M에는 스피드스텝 기술이 빠져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보면 말이 안되고, 5번 또한 출시 후에도 여기에 대한 반론이 안 올라오고 있어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결국 저 다섯가지 가운데 1~3번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속도가 낮아졌다 해도 개조된 바이오스 등을 사용하면 원래의 속도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인데요, 과연 아수스텍에서는 왜 이렇게 속도를 낮춰 출시했는지, 그리고 제 속도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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