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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울트라용 케이스룩 한정판 가죽 케이스 리뷰

늑돌이 2007.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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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웬만하면 디지털 기기 하나 정도 쯤은 가지고 다니는게 보통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휴대폰같은 제품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고 다니죠.
그런데 디지털 기기라고 불리는 것들은 아날로그 시대의 기기와는 달리 충격, 진동, 열, 전기, 액체 등 다양한 요소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주의해서 다루더라도 사용 중 또는 이동 중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 손상을 입는 경우가 생기고는 하죠. 몇만원 짜리도 부서지면 아까운데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 제품이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기기에 대한 사랑을 담은 가슴과 수리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가정경제가 동시 공격을 받게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디지털 기기의 능력은 아날로그 시대의 것에 비해 그야말로 일취월장했지만, 튼튼함에 있어서는참으로 취약했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디지털 기기의 대두와 함께 이들을 휴대하고 잘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케이스들이 연구되고 출시되어 왔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출시와 함께 전용 케이스를 같이 발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출시 초기에 나오는 케이스는 이용자의 경험이 반영되지 않아서인지 많은 이들에게 불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삼성전자의 2세대 UMPC인 Q1 울트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Q1 울트라용 케이스가 만족스럽지 못한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제품들이 등장했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 하나인 유피매니아 동호회를 통해 발표된 Q1 울트라 전용 케이스룩 한정판 가죽 케이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현재 유피매니아 동호회에서 100개 한정으로 8만 5천원의 가격에 공동구매 중입니다.
제품 구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곳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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