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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UMPC는 256MB~512MB 내외의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과는 달리 가지고 다니며 간단한 작업을 주로 수행하기 때문에 큰 메모리가 필요하지 않고,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메모리가 많을수록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아지는 문제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라온디지털의 베가는 원래 256MB 메모리를 위해 설계되었다가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512MB 판이 추가로 발매되었는데 이 두 제품간의 배터리 지속시간의 차이는 무려 30분이나 됩니다.
그러던 UMPC계에도 근래에는 1GB 메모리를 장착한 제품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세대를 표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1GB 메모리를 달고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된 데에는 그동안 메모리 가격이 엄청나게 하락한 까닭도 있지만 윈도 비스타라는 메모리 잡아먹는 괴물 OS의 등장 탓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UMPC에서도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2GB로 말입니다.
jkOnTheRun에 따르면, 현재 발매된 UMPC들 중 몇몇 제품이 2GB SO DIMM을 장착했을 때 인식 가능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수스 R2H의 경우 기본으로 256MB가 장착되어 있습니다만, 2GB를 장착한 후에도 2.25GB가 아닌 2GB만 인식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들은 모두 최신 BIOS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라고 합니다. 구버전의 BIOS라면 인식 안 될 수도 있다는군요.
아쉽게도 VIA 칩셋 기반의 제품은 아직 메모리 인식에 성공한 적이 없다는군요. 삼성전자의 Q1B도 안되고 Tablet Kiosk eo V7110도 실패했다고 합니다. 결국 메모리 업그레이드에서 성공한 제품은 현재까지 인텔 기반의 제품들만인 셈입니다.
실제로 라온디지털의 베가는 원래 256MB 메모리를 위해 설계되었다가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512MB 판이 추가로 발매되었는데 이 두 제품간의 배터리 지속시간의 차이는 무려 30분이나 됩니다.
그러던 UMPC계에도 근래에는 1GB 메모리를 장착한 제품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세대를 표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1GB 메모리를 달고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된 데에는 그동안 메모리 가격이 엄청나게 하락한 까닭도 있지만 윈도 비스타라는 메모리 잡아먹는 괴물 OS의 등장 탓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UMPC에서도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2GB로 말입니다.
jkOnTheRun에 따르면, 현재 발매된 UMPC들 중 몇몇 제품이 2GB SO DIMM을 장착했을 때 인식 가능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전자 Q1 (셀러론 900MHz)
- 삼성전자 Q1P (펜티엄 1GHz)
- ASUS R2H (셀러론 900MHz)
아수스 R2H의 경우 기본으로 256MB가 장착되어 있습니다만, 2GB를 장착한 후에도 2.25GB가 아닌 2GB만 인식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들은 모두 최신 BIOS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라고 합니다. 구버전의 BIOS라면 인식 안 될 수도 있다는군요.
아쉽게도 VIA 칩셋 기반의 제품은 아직 메모리 인식에 성공한 적이 없다는군요. 삼성전자의 Q1B도 안되고 Tablet Kiosk eo V7110도 실패했다고 합니다. 결국 메모리 업그레이드에서 성공한 제품은 현재까지 인텔 기반의 제품들만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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