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x3001 17.5mm의 XNOTE X300, 얻은 것과 잃은 것 지난 1월 18일 정식 출시한 LG전자의 XNOTE X300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스카치테이프로 벽에 붙여둘 수 있다는 것으로도 홍보한 이 제품의 특징을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가벼움보다는 '얇다' 쪽일 것이다. 그만큼 X300이 자랑하는 17.5mm라는 두께는 대단한 수준으로 웬만한 다른 노트북들과는 두께 면에서 비교하기 힘들 정도다. 여기에 본체 양 옆으로는 구멍을 전혀 내지 않고 통풍구까지 없앤 과감한 디자인은 확실히 멋지다. 개인적으로 반짝이는 크롬으로 주변을 둘러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더 마음에 든다. 뒷면으로 모두 돌려진 확장 단자는 이어폰, USB 단자 두개, 확장 단자와 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공한다. 확장 단자 가운데 유선랜과 D-SUB 단자는 본체에 내장하지 못하고 .. #작은PC/#노트북PC 2010.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