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oA6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에 담긴 야망은 AI로 인텔에서 독립?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20일, 코파일럿+ PC(Copilot+ PC)를 발표했습니다. 빠르게 다가오는 AI 시대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던진 회심의 한수인 코파일럿+ PC에 무엇이 담겨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는 무엇?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은 작년 9월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총괄하는 브랜드입니다. 여기서 코파일럿은 부조종사라는 뜻인데, PC의 주조종사가 이용자라면, 부조종사를 AI가 맡겠다는 뜻이 되겠죠. 그리고 이 코파일럿에 PC가 합쳐진 코파일럿+ PC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했습니다. AI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Windows PC 조금 더 풀어서 말하자면 기존 PC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마이크로.. #작은PC/#노트북PC 2024. 5. 22. 삼성, 국내 최초 코파일럿+ PC로 AI 강화된 갤럭시 북4 엣지 발표 삼성전자가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코파일럿+ PC(Copilot+ PC)로 하이브리드 AI를 쓸 수 있는 갤럭시 북4 엣지 노트북 PC를 공개했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 이벤트 등 정식 출시 소식은 여기 있습니다. 삼성 AI 코파일럿+ PC 갤럭시 북4 엣지 한국 출시! 가격은 215만원부터삼성전자가 국내 제조사 유일의 코파일럿+ PC인 갤럭시 북4 엣지를 오늘(18일) 대한민국에 출시합니다. 갤럭시 북4 엣지의 특징 갤럭시 북4 엣지는 인텔이나 AMD가 아닌 스냅드래곤 엘리트 프로lazion.com 갤럭시 북4 엣지, 어떤 제품? 갤럭시 북4 엣지는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가 들어있는 윈도우11 기반 노트북 PC로 기존 인텔이나 AMD의 x86-64 계열과는 다른 Windows on Ar.. #작은PC/#노트북PC 2024. 5. 21. x86 대체할까? AI 강조한 윈도우 PC용 퀄컴 스냅드래곤 X 플러스·엘리트 퀄컴의 차세대 윈도우 PC용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Snapdragon X Elite)와 스냅드래곤 X 플러스(Snapdragon X Plus) 플랫폼이 나옵니다. 윈도우 PC에서 인텔·AMD CPU를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4nm 공정 기반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스냅드래곤 X 플러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랫폼에는 공통적으로 Oryon CPU 코어와 Adreno GPU, 그리고 45 TOPS 성능의 Hexagon NPU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10개의 Oryon CPU 코어를 가진 스냅드래곤 X 플러스와는 달리 고성능을 지향하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12개의 더 빠른 Oryon CPU 코어를 갖고 있으며, Adreno GP.. #CPU#GPU#RAM 2024. 4. 25. 삼성, 스냅드래곤 7c+ 3세대 들어간 갤럭시 북3 Go 5G 출시! 그런데 2024년 PC에 4GB RAM을 넣어? 삼성전자가 인텔 x86이 아닌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의 윈도우 노트북 PC인 갤럭시 북3 Go 5G를 출시합니다. 인텔/AMD가 아닌 퀄컴 프로세서? 갤럭시 북3 Go 5G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7c+ 3세대 컴퓨트 플랫폼(Snapdragon 7c+ Gen 3 Compute Platform)을 탑재하여 ARM 기반 프로세서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11과 호환되는 WoA(Windows on ARM) 디바이스입니다. 이동통신 계의 왕자 퀄컴제 답게 5G 이동통신은 기본으로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42.3Wh에 고속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35.6cm(약 14형)크기의 안티 글레어 코팅된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15.5mm의 두께와 1.43Kg의 무게입니다... #작은PC/#노트북PC 2023. 12. 26. ARM 기반 윈도우(WoA) PC의 숙제를 보여주는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360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Windows)라는 인기있는 운영체제를 갖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단한 규모의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만, 제약이 없는 건 아닙니다. x86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죠. 덕분에 윈도우는 혼자서 발전해 나가는데에는 한계가 있었고 인텔 x86 프로세서 개발 계획에 맞춰서 가야했습니다. 그게 세상이 PC 위주로 돌아갈 때에는 사실상 독점이라 괜찮았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애플과 구글의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왔고 이들의 판매량은 PC의 4배가 넘을 정도로 많습니다(2021년 기준). 게다가 애플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맥에서 인텔이 아닌 자체 개발 프로세서를 쓴지도 꽤 되었고 반응도 좋습니다. 덕분에 애플은 자사가 원하는 대로 마음놓고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제 MS.. #작은PC/#노트북PC 2022. 12. 29. 인텔 빠지고 퀄컴 들어간 서피스 프로 X 사전 예약 실시 소비자들이나 언론에서는 윈텔 진영이라고 해서 윈도우의 마이크로소프트와 CPU의 인텔을 하나로 뭉뚱그려 부르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그동안 꾸준하게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에서 벗어나고 싶어했고 인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기에 인텔은 윈도우 PC가 아닌 맥에도 CPU를 공급했고 비록 실패했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도 인텔 CPU를 넣고자 노력했죠.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인텔 CPU에 얽매인 MS-DOS와 윈도우(ME까지)와는 달리 윈도우 NT부터는 다양한 CPU를 지원하는 등 가능한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었죠. 그리고 그 의지는 지금까지 이어져 이제 서피스 프로 X를 내놓습니다. 인텔 CPU가 아닌 퀄컴 CPU를 쓴 서피스 프로 X가 대한민국에서 4월 7일.. #작은PC 2020.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