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istory7 길고 긴 기다림 끝에 티스토리 앱 2.0 드디어 등장 라지온이 몸담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용 앱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첫번째 티스토리 앱 1.0이 2014년에 나왔으니 무려 5년여 만의 업그레이드인 셈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함께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티스토리 측은 개선된 모바일 경험을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는 설치형 블로그 운영 소프트웨어인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하여 2006년 5월에 개설된 서비스입니다. 이곳 라지온도 2006년 8월에 옮겨온 바 있으니 인연이 꽤나 깊은 셈입니다. 네이버나 기존의 다음 블로그, 이글루스 등에 비해 자유도가 높은 시스템을 제공하는 덕분에 독보적인 영역을 차지하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스마트폰이 주역이 되는 모바일 시대에.. #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9. 12. 9. 티스토리 유료 배경음악 서비스 소식 제가 이용하는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에서 유료 배경음악 서비스를 준비중인가 봅니다. 관련 서비스 업체인 실미디어라는 회사와 손잡았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조만간 시작하려나 보네요. 그동안 티스토리가 내세웠던게 설치형 블로그의 자유로움과 서비스형 블로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리게 해준다 는 것이었는데, 아직까지는 후자보다는 전자에 집중하여 개발하고 있었죠. 기껏해야 다음과 연계한 동영상 서비스 정도인데, 이건 다음이 아니라 유튜브나 엠엔캐스트 등을 이용해도 가능한 것이니 큰 실효는 없었습니다. 이번의 배경음악 서비스가 티스토리로서는 최초의 서비스형 블로그다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한구석 걱정이 되는게, 흐름을 보아하니 앞으로 티스토리는 기껏해야 조금 더 자유로운 이글루스처럼 되는건 아닐까... 생.. #인터넷#IT#미디어 2007. 1. 24. 지하철의 티스토리 아무도 못했다 2세대 블로그 가 이번 광고의 핵심글귀인가 봅니다. 업그레이드된 네이버 블로그와 사이월드 C2, 이글루스 등 쟁쟁한 블로그 서비스 사이에서 상당히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티스토리가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려나요...? #인터넷#IT#미디어 2007. 1. 20. 새 티스토리에 영문판 설정이 없다니...! 늑돌이는 사실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영문 블로그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 영어 잘못 합니다. 그냥 취미겸 공부겸 하는 겁니다. 그것도 티스토리를 이용합니다. 알고 보니 보통 구글 블로그스팟을 이용하시더군요. 스킨에서 한글로 된 부분 좀 고치고 환경설정에서 영문으로 잡으니 별 문제는 없더군요. 외국에서의 접속 속도가 좀 느릴 수 있겠지만 신경끄고 있습니다. 울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라니까요. 또 한가지로 나름대로 외국에 티스토리 홍보도 좀 되지 않을까 하고요. 그러던 오늘, 티스토리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11월에 나왔던 태터툴즈 1.1 판으로 플랫폼이 바뀌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겠습니다만, 문제는 이 녀석, 영문판 설정이 아예 없습니다. 한글로 밖에는 안 됩니다. 덕분에 분류/.. #인터넷#IT#미디어 2006. 12. 7. 티스토리 한달 사용 후 느낀 장단점 이제 티스토리로 옮긴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byus.net 에서 웹호스팅을 받아서 처음에는 제로보드로, 그 다음에는 태터툴즈로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왔죠. 늑돌이가 느끼기에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초기에 느렸던 속도도 이젠 많이 좋아졌고, 장애가 발생하긴 하지만 오래가진 않더군요. 간단하게 제가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트래픽 걱정이 없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특히 여행기) 보시면 큰 사진이 많습니다. 인도 여행기 같은 경우에는 사진이 30장 이상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웹호스팅하던 시절에는 트래픽 꽉 찰 까봐 걱정도 많이 됐었죠.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 접고 사니 편합니다. 2. 돈 걱정 없다. 뭐... 티스토리 무료입니다. 웹호스팅 비용 낼 .. #인터넷#IT#미디어 2006. 9. 1. 태터툴즈 제2회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오늘 태터툴즈 제2회 오픈하우스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장님이 회의를 일찍 끝내셔서(...)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태터툴즈 관련자 분들(태터앤컴퍼니, 태터앤프렌즈 등)이 길가에 나오셔서 안내해 주시는 바람에 찾아가는 건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자리에는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역시 남성분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컴퓨터의 세계에 여성은 드문 겁니다. 처음에는 태터앤컴퍼니 사장님이신 노정석(Chester)님이 나오셔서 오늘 행사와 태터툴즈 관련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태터앤컴퍼니(TNC), 태터앤프렌즈(TNF)의 정체(?)와 역할이나 티스토리에서의 다음과의 관계, 스팸방지대책, 이올린, 태터툴즈의 앞날 등이 나왔고요, 두번째는 신정규(inureyes)님이 태터앤프렌즈.. #인터넷#IT#미디어 2006. 8. 19. 티스토리 독립 도메인 사용시의 문제점 지난 8월 5일에 티스토리 - 독립 도메인 사용 환경으로 이전했습니다. 이제 이틀 됐네요. 그런데 심각한 문제점이 하나 있군요. 기존에 웹호스팅을 받고 있다면 대부분 [도메인]/tt/ 밑에 태터툴즈를 설치하고 사용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서는 [도메인]/ 이런 경로로 설정이 됩니다. 기존 사용자 분들중 사이트 이름이 아닌 글 단위로 링크하신 경우에는 잘못된 경로로 들어올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이것도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심각한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잘못된 경로로 들어오면(예를 들어 http://lazion.com/tat/index,php ), 이때는 다음 화면이 뜹니다. 즉, 원래 들어오려고 했던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로만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IT#미디어 2006.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