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Q11 인텔 빠지고 퀄컴 들어간 서피스 프로 X 사전 예약 실시 소비자들이나 언론에서는 윈텔 진영이라고 해서 윈도우의 마이크로소프트와 CPU의 인텔을 하나로 뭉뚱그려 부르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그동안 꾸준하게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에서 벗어나고 싶어했고 인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기에 인텔은 윈도우 PC가 아닌 맥에도 CPU를 공급했고 비록 실패했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도 인텔 CPU를 넣고자 노력했죠.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인텔 CPU에 얽매인 MS-DOS와 윈도우(ME까지)와는 달리 윈도우 NT부터는 다양한 CPU를 지원하는 등 가능한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었죠. 그리고 그 의지는 지금까지 이어져 이제 서피스 프로 X를 내놓습니다. 인텔 CPU가 아닌 퀄컴 CPU를 쓴 서피스 프로 X가 대한민국에서 4월 7일.. #작은PC 2020.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