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vilion X23 HP 파빌리온 x2, 휴대에 최적화된 윈도우 태블릿 PC 어떤 제품이건 간에 판매를 위해 나왔다면 목표 고객을 갖고 있겠죠. 산업이 발달하고 시장이 커짐에 따라 그 수요층이 더 분화될 수는 있겠지만 제품이 노리는 대상이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파빌리온 x2에도 그 목표 고객은 있습니다. 바로 이동하면서 PC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HP 파빌리온 x2는 이 휴대성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만들어진 2-in-1 PC입니다. 정말 그런지 지금부터 살펴보죠. 가벼운 무게 휴대성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제품의 무게입니다. 제원에 보면 본체는 593g, 키보드는 335g으로 총 928g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재보면 본체는 612g, 키보드는 339g으로 총 951g입니다. 키보드 커버의 무게는 큰 차이 없는데 본체 무게가 약 20g 늘어난 걸 보니 제원표.. #작은PC 2014. 12. 7. HP 파빌리온 x2를 엔터테인먼트 도구로 바라보면 HP 파빌리온 x2는 그 가격대가 말해주듯이 어디까지나 중저가의 실속형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상자를 열어보면 별다른 부속 없이 본체, 키보드, 충전기가 전부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하지만 실속형임에도 불구하고 파빌리온 x2에서 엔터테인먼트 도구라는 쪽에서도 몇가지 주목할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음악 우선 소리 부문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DTS 오디오 사운드를 내장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장 스피커부터 제법 괜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크기가 크기니 만큼 중후하게 저음을 울려주는 맛은 모자라지만 그래도 책상에 두고 듣기에는 괜찮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도 괜찮습니다. 이런 PC 제품군에서 흔히들 발생하는 화이트 노이즈는 잘 느껴지지 않고 소리의 해상력도 나쁘지 않습.. #작은PC 2014. 12. 6. HP 파빌리온 x2를 2-in-1으로 즐기는 다섯가지 방법 HP의 파빌리온 x2는 2-in-1 노트북을 표방하고 나왔습니다. 이는 한대로 두대 역할, 태블릿과 노트북 PC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는 이야기죠. 파빌리온 x2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말로 한대 이상의 몫을 하는지 제가 주로 쓰는 경우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업무와 생산성 : PC 모드 일을 하다보면 이동하면서 그때 그때 자리를 잡고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도 다양한 앱과 서비스가 구동됩니다만, 특히 생산성 관련된 업무 현장에서 아직 윈도우를 압도하는 플랫폼은 없죠. 그런 차원에서 파빌리언 x2는 제법 쓸만한 녀석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경우 분리형 키보드를 장착해야만 하겠죠. 이 분리형 키보드/터치패드는 얇은 만큼 키 스트로크가 얕지만 .. #작은PC 2014.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