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1.
KT의 SHOW 포토박스, 사진을 자유롭게 하는 디지털액자
필름 카메라 대신 플래시 메모리에 사진 이미지를 저장하는 디지털 카메라가 더 자연스러워진 요즘, 찍은 사진 이미지의 관리가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늑돌이만 해도 지금까지 찍은 사진이 수십기가에 달하기 때문에 예전 사진을 찾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사진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데 문제가 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사진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필요한 데이터 전송 절차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위한 적당한 해결책으로 오늘 소개해드릴 쇼 포토박스가 있다. SHOW 포토박스란? 쇼 포토박스는 기본적으로는 전자액자라고 부를 수 있겠다. 7인치에 480x800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가로-세로 전환도 자유롭게 된다. 뒷받침도 가로-세로에 맞게 방향 전환이 쉬우며 취향에 따라 가로나 세로 어떤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