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xynos14 확 달라진 스냅드래곤 S4, 기대해도 좋을까? 원래 CDMA 칩셋으로 유명했던 퀄컴이 AP(Application Processor) 사업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그동안 보통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스냅드래곤(snapdragon)'이라는 브랜드로 마치 인텔이 PC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하듯이 퀄컴은 자사 브랜드의 AP를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스냅드래곤의 1세대는 1GHz라는 높은 클럭 주파수를 내세우며 다양한 스마트폰에 탑재되었습니다. 절반쯤 스마트폰인 LG MAXX를 시작으로 팬택 스카이의 베가 시리즈, HTC 디자이어, 센세이션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 탑재되었죠. 그동안 스냅드래곤은 세대가 올라가며 싱글 코어에서 듀얼 코어로, 클럭 주파수도 1.5GHz로 올라가고 LTE 칩셋과.. #CPU#GPU#RAM 2012. 4. 20. 갤럭시 노트, 해외판과 국내판 성능 차이는 어떨까? 이번에 발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는 해외판과 국내판의 차이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바로 LTE 가능 여부가 있겠는데요, LTE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S3 프로세서를 써야 하기 때문에 해외판에 들어갔던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4210 1.4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쓸 수 없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국내 이동통신사가 LTE되는 제품을 요구했고 삼성전자는 그에 따라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문제는 스냅드래곤 S3와 엑시노스는 서로 다른 프로세서이고 클럭주파수와는 별개로 성능 차이가 난다는 점이 되겠죠. 특히 엑시노스 4210의 내부 아키텍처가 좀 더 진보한 Coretex A9이기 때문에 클럭대비 성능은 엑시노스가 낫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반면에..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2.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