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터치패드3 애플다운 터치패드, 매직 트랙패드를 살펴보니 애플이 새로운 제품에 대한 블로거 대상의 간단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언론사 상대로는 따로 행사를 열었지만, 제가 참가한 것은 매우 작은 규모로 진행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날 발표의 대상은 크게 세가지였죠. 우선 새로운 맥입니다.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으로 주로 활용되는 맥 프로는 쿼드/6 코어의 제온 웨스트미어나 쿼드코어 제온 네할렘 아키텍쳐의 프로세서가 들어가 신형 레이디언 그래픽 카드와 SSD 드라이브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가격은 이 정도죠. 어차피 일반적인 개인용은 아니니까요. 12코어는 708만 9천원이에요. 모니터 안에 본체가 숨어있는 아이맥 또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새로운 코어 i3-5-7 아키텍처와 새로운 그래픽 카드가 들어갔습니다. 27인치는 집에 TV 대신 한대 사다놓고 싶어요...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10. 10. 9. 오래가는 미니 태블릿, 빌립 S7의 화면과 입력도구 살펴보기 (덧) 빌립 S7 리뷰 세번째 시간으로 이번에는 S7의 화면과 입력도구를 살펴볼 시간입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에서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월등한 기록을 보여준 빌립 S7, 다른 부분에서는 어떨까요? 스위블 MID로 돌아온 빌립 S7 겉모습 살펴보기 변강쇠 스태미너, 빌립 S7의 배터리를 겪어보다 ■ 화면과 터치스크린 빌립 S7의 화면의 밝기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OLED 방식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일반 TFT LCD를 쓰는 노트북이나 늑돌이가 지금까지 살펴봤던 7인치 1024x600 해상도의 다른 액정들에 비교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고 더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화면에는 순수하게 액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터치스크린 패널이 들어가 있어 약간 우글거림(?) 같은 것이 있지만 그리 신경쓰이지는 .. #작은PC 2009. 7. 23. 마우스를 대신하는 모바일용 포인팅 디바이스 3총사 윈도우나 매킨토시 등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대의 PC를 쓰는 이들에게 있어 키보드와 함께 필수적인 입력 도구는 바로 포인팅 디바이스다. 화면 상의 커서(포인터)를 조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를 뜻하는 포인팅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화면 위를 빠르게 움직이면서 원하는 지점을 골라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물론 이 포인팅 디바이스의 대표격인 존재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마우스다. 늑돌이가 쓰던 세가지 마우스 1968년 제록스의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C. Engelbart)가 처음 만든 마우스는 탄생 후 40년이 넘었지만 다른 어떤 포인팅 디바이스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트랙볼도 있었고 펜 기반의 태블릿도 있지만 마우스가 누린 인기와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었다. 마우스는 볼마우스, 광마우스..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9.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