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9.
어벤저스의 영웅들을 다시 만나는 게임, 달려라 마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한 마블의 수퍼영웅 프랜차이즈는 헐크와 캡틴 아메리카, 토르를 거쳐 어벤저스로 수렴하면서 멋진 수퍼영웅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이미 그 후속작들 또한 준비 중이라는데, 마블의 수퍼영웅 캐릭터들을 모아 모바일 게임화했다. 바로 디즈니 코리아에서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을 위해 만든 달려라 마블. 마블? 부루마블의 MARBLE이 아니라 MARVEL이다! 요즘 모사의 XXX의 마블이라는 게임이 유행이라지만 이 게임은 그 마블이 아니라 MARVEL이다. 미국의 유명한 만화 출판사이자 이제는 디즈니에 인수된 곳. 달려라 마블이란 즉 마블 영웅들이 뛰어다니며 세계 평화를 지키는 게임을 말한다. 게임 배경은 영화 속에서 로키가 테서렉트를 가지고 도망가고 실드 요원과 영웅들이 이를 쫓아가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