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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OPS의 반으로 접는 블루투스 키보드, iOP-K100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태블릿 PC의 유행과 함께 이를 보조하기 위한 주변기기 시장도 커지고 있다. 태블릿 PC가 가진 장점인 넓은 화면과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는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해주지만 어떤 내용을 입력하여 기록해 두고자 하는 이들에게 화상 키보드로는 다소 아쉬움을 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결국 태블릿 PC로 입력까지 원하는 이들은 별도로 외장 키보드를 구해 쓰게 된다. 태블릿과 함께 갖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연결하여 쓰면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이패드의 성공 이후로 시장에는 다양한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와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제품이 그 가운데 하나인 iOOPS의 iOP-K100이다. 제품 포장이다. 별다른 부속없이 단순한 편으로 키보드를 ..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1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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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에도 DMB가? 디오텍 iDMB Plus 리뷰 애플의 아이폰은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스마트폰으로 그 인기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최초로 선보인 아이폰 3Gs를 비롯해 현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폰4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아이폰을 고르는 순간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었으니 이는 바로 DMB. 지상파 DMB의 경우 완전히 무료로 공중파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지라 회사나 학교에서 늦게 들어가 드라마를 놓치는 아픔을 겪은 분들에게는 매우 훌륭한 해결책이었다. 이 DMB는 전용 기기도 있고 PMP나 내비게이션에도 결합된 경우도 있지만 보급 대수로 따지면 휴대폰을 넘어설 수는 없었다. DMB의 낮은 해상도나 이동하면서 볼 수 있다는 특징은 휴대폰과 매우 잘 어울리는 부분이었으며 덕분에 중급 이상의 휴대폰은 대부분 DMB를 내장하고 나오고 .. #주변기기/#배터리#전원 201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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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 이동식 하드,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 리뷰 아무리 플래시 메모리가 싸지고 DVD 레코더가 일반화되어도 아직도 가격, 용량, 성능을 종합했을 때 개인을 위한 가장 좋은 저장장치는 하드디스크다. 몇백메가나 몇기가 정도까지야 어떻게든 다른 저장장치로도 감당이 되지만 몇십기가를 넘어서면 힘들어진다. 이때는 데이터를 네트웍으로 보내주던가 하드디스크를 동원하는 수 밖에 없는데, 네트웍 환경 또한 장소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대용량 데이터를 자주 옮겨야 하는 이에게 외장 하드디스크의 중요성은 아직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덕분에 세상에는 수많은 외장 하드디스크 제품군이 존재하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이 바로 그 가운데 하나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 다. 아시다시피 씨게이트는 하드디스크 업계에서 내노라 하는 업체다. 이른 바 청계천 조립 PC가 활개치던 시기,.. #주변기기/#메모리#저장장치#보안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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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킹 외장형 HDD 케이스와 삼성 1.8인치 하드디스크 리뷰 650MB의 비디오 CD가 나오고 4~8기가의 DVD가 나온 다음 이제는 어느덧 수십기가를 자랑하는 블루레이와 HD-DVD가 등장했습니다. 하드디스크도 수십기가가 아닌 수백기가의 용량을 자랑하게 된지 오래입니다. 심지어 개인 사용자도 마음만 먹으면 1테라바이트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사용자가 다루는 데이터의 크기 또한 천문학적으로 커지게 되었는데, 당연히 문제 또한 생기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이 문제들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데이터의 백업이요, 또 하나는 데이터의 이동입니다. 예전에 CD나 DVD 한 두장으로 가능했던 데이터의 저장이 그 엄청난 크기로 인해 무척 힘들어지는 시대가 온 것이죠.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노트킹의 외장 하드 케이스와 삼성 1.. #주변기기/#메모리#저장장치#보안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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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매운 고추, I.Dear 우드 스피커 리뷰 늑돌이도 가끔 여행을 다닙니다. 여행할 때도 몇가지 디지털 기기는 꼭 챙겨서 다니는데 여행 중 좋은 동반자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 또는 이어폰은 그 중에서도 필수로 갖고 다니는 물품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늘 아쉽게 여겨지는 부분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만으로는 다른 사람과 그 음악을 함께 나누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스피커를 갖고 다니는 것은 그 무게로 인해 상당히 부담되는 일이었고 또 너무 작은 스피커는 음량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상당한 음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휴대용 스피커가 등장했습니다. DCT 라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든 I.Dear(아이.디어 라 읽어야 할까요?) 우드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이 과연 어떤 녀석인지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겉 포장을 뜯으면..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