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빅3

• 셀빅의 새로운 OS - 파워빅 알파 버전 공개 제 블로그를 유심히 봐오셨던 분이라면 눈치채셨겠지만, 어제 사건 하나가 슬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세훈님이 만들고 계셨던 새로운 셀빅 OS인 파워빅이 공개되는 날이 2007년 4월 13일, 바로 어제였는데 그냥 지나가 버린 겁니다. 하지만 사실 이세훈님이 그냥 지나간 건 아니었습니다. 2007년 4월 13일이 지나기 전에 알파 버전격이 되는 파워빅 OS를 공개해 주셨습니다. 이세훈님의 말씀에 의하면 아직 불안정하거나 구현 안 된 부분이 많다군요. 전 아쉽게도 셀빅 NX가 없어서 시험해 볼 수 없지만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한번 테스트 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파워빅 OS 공식 홈페이지 가기 이번에 공개된 파워빅 OS가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OS로 발전되길 빌겠습니다. 참고로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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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빅의 부활 - 새로운 OS 파워빅 개발 소식 우리나라에서 시장점유율에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다 점차 고성능화가 되어가는 업계의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코오롱에 인수되었다가 끝내 무너져버린 국산 PDA. 무슨 제품인지 아시겠습니까? 예, 셀빅입니다. 초창기부터 PDA를 사용하시던 분이라면 아마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팜 기종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으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꽤나 좋았던 제품이었죠. 이 셀빅을 위한 새로운 OS가 한 아마추어 개발자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은 이세훈님으로, '후로그래머'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이신데, 현역 군인이십니다. 파워빅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OS는 기존의 셀빅과는 상관없는 완전히 새로운 독립적인 OS입니다. 셀빅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0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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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빅XG용 두기키보드 사용기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싸게 산 걸 큰 보람으로 알고 있는 셀빅XG. 싸게 산 그대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최초의 주변기기를 사버린 것이다. 그 이름은 키. 보. 드. 무거운 노트북 PC대신 셀빅XG를 간이 문서편집기로도 활용하고자 하는 야욕에 불타오르고 있던 늑돌이는 쑤기양의 차가운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질러버린 것이다. 공동구매 기회가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이다. 정가는 4만원인데 3만 2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 PDA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키보드? PDA와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기기다. PDA는 휴대성 덕분에 과감하게 키보드를 포기한 기기다. 키보드를 포함,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PDA를 만들어 보았지만, 결국 대중화된 PDA는 뉴튼을 거쳐 팜에서 거의 확립되다 시피 한 현재의 ..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0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