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물인터넷3 전기요금 절약 IoT 서비스 에너톡과 함께 한 2개월, 달라진 세가지 혹시 여러분은 전기요금에 대해서 고민하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기업체보다 개인에게 더 높은 요금을 물리는 우리나라의 전기이용료 제도 덕분에 전기를 많이 쓰는 여름이나 겨울에는 요금 폭탄을 맞는 분들이 주변에서 종종 보이고 글쓴이 또한 그런 폭탄 좀 맞아봤다. 불합리한 전기요금의 누진제도도 어떻게 바꿔봐야 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전기 요금을 아끼는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고 그때 만난 존재가 바로 에너톡이다. 2016/02/27 - IoT로 전기요금 절약하는 에너톡(EnerTalk) 에너톡은 앞의 글에서 보여드린 대로 오늘도 우리집의 두꺼비집에서 두꺼비를 내쫓고 조용히 일하는 중이다. 이제 두달 반이 넘어간 에너톡과의 생활, 무엇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겠다. 에너톡으로 절약했나? 아..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6. 4. 24. 윈도우10 IoT 코어에서 윈도우 애저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물인터넷 야망 소프트웨어 분야의 절대 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와 오피스이라는 양대 산맥으로 대변되는 OS와 애플리케이션을 무기로 존재감을 깊게 새겨왔다. 물론 그 배경에는 디지털 시대의 중심이었던 PC가 있었다. 수십년간 기술과 환경은 발전해 왔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공적으로 그 핵심에 자리잡아 왔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왔다. 우선 휴대폰 시장에서 iOS와 안드로이드에게 밀려났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크롬북 등 새로운 개념의 디바이스들이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하고 있던 영역을 위협하고 있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윈도우10과 오피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시장에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의 경우에는 윈도우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도 출시하였다. 당연한 이.. #인터넷#IT#미디어 2015. 8. 12. 소비자를 노리는 IoT(사물인터넷) 상품이 추구하는 3가지 핵심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는 현실과는 거리가 먼, 뜬 구름 잡는 일처럼 여겨지겠지만 이른 바 ‘차세대’의 패권을 노리는 몇몇 기업들에게는 눈을 부릅뜨고 도전해야 하는 시장이다. 물론 실제로 팔 수 있는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그 가운데에서도 세가지 방향으로 일반 소비자를 노리고 있는 IoT 관련 제품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자. #1. 건강을 노린다 IoT가 다루는 분야 가운데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긴 하지만 그나마 이 분야에서 가장 대중화된 디바이스일지도 모르겠다. 이미 2006년부터 애플의 iPod과 함께 시장에 투입된 NIKE+는 본격적인 IoT 디바이스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대중적인 관심과 함께 시장에서도..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5.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