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스피커3 도토리가 데굴데굴 - 모츠 드레스업 미니스피커 리뷰 이제는 뭐든지 휴대하는 시대입니다. 집 구석 한자리 무게잡던 TV가 DMB라는 이름으로, 전화기가 휴대폰이라는 이름으로, PC가 UMPC나 PDA, 스마트폰이란 이름으로, 컴퍼넌트 오디오가 MP3 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가는 곳 어디든 따라다니게 된지 오래되었죠. 하지만 이런 휴대 제품은 그 나름대로의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 DMB에는 채널의 다양함과 작은 화면 크기가 아쉽고 UMPC나 스마트폰은 데스크탑 PC만큼의 기능과 성능을 못 가진 것이 아쉽습니다. MP3 플레이어에도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제가 첫번째로 꼽는 것은 바로 이어폰/헤드폰으로만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밖으로 가지고 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듣다보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귀가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8. 2. 26. 아이리버의 깜찍한 엠플레이어 스피커 아이리버에서 작년 6월에 출시한 엠플레이어라는 아주 단순한 모습의 MP3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머리 모양을 따서 디자인한 이 제품은 애플의 아이팟 셔플처럼 별다른 외부표시장치는 없지만 양쪽 귀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리버의 효자상품이죠. 그런데 이번에 새로 엠플레이어 스피커가 등장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엠플레이어와 똑같은 모습의 스피커. 이름하여 엠플레이어 스피커입니다. 지난번 제가 리뷰했던 I.Dear의 우드스피커와 비슷한 방식의 제품으로 보이는데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하여 USB로 충전하는 방식이지만 우드스피커와 달리 스테레오 구성은 안 됩니다. 음질이나 음량은 제가 들어본 적이 없으니 비교하기 힘들군요. 이런 식으로 엠플레이어에..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8. 1. 22. 작지만 매운 고추, I.Dear 우드 스피커 리뷰 늑돌이도 가끔 여행을 다닙니다. 여행할 때도 몇가지 디지털 기기는 꼭 챙겨서 다니는데 여행 중 좋은 동반자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 또는 이어폰은 그 중에서도 필수로 갖고 다니는 물품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늘 아쉽게 여겨지는 부분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만으로는 다른 사람과 그 음악을 함께 나누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스피커를 갖고 다니는 것은 그 무게로 인해 상당히 부담되는 일이었고 또 너무 작은 스피커는 음량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상당한 음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휴대용 스피커가 등장했습니다. DCT 라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든 I.Dear(아이.디어 라 읽어야 할까요?) 우드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이 과연 어떤 녀석인지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겉 포장을 뜯으면.. #오디오#헤드폰#이어폰 2007.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