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자인12 옵티머스 LTE2에 녹아있는 LG의 스마트폰 디자인 스타일 LG전자는 일반 휴대폰 시장에서 경쟁사에 비해 디자인 면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는 했습니다. CYON 브랜드가 살아있었을 무렵 나왔던 초컬릿 폰이나 샤인 등은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제품이죠.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로 오면서 LG전자 제품에 대한 좋은 평가들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혼란에 빠져있던 당시의 LG전자 스마트폰들처럼 디자인도 그다지 매력을 갖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예전 LG 특유의 디자인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죠. 하지만 프라다폰 3.0과 L 스타일 스마트폰이 보여준 Floating Mass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LG전자 스마트폰이 이 스타일을 기본으로 조금씩 변화를 추구해 나가기로 한 듯 합니다. 해외에만 출시되는 옵티머스 L 스타일 시리즈입니다.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5. 31. 드디어 나온 베가 LTE, 디자인과 모션센싱을 살펴보다 2011년 현재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을 휩쓸고 있는 LTE 열풍 속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들 또한 너도 나도 LTE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팬택 스카이도 그 대열에 참여했다. 하지만 다 같이 비슷한 스마트폰을 만들 때에도 뭔가 하나라도 다른 것을 넣었던 스카이니 만큼, 이번의 베가 LTE도 몇가지 특별함이 있다. 지금부터 그 특별함을 시식해 보자. 베가 LTE의 상자다. 어두운 색상을 많이 쓰는 다른 경쟁사에 비해 스카이는 유독 하양을 주로 쓰곤 했다. 이번 베가 LTE도 마찬가지. 요즘 갈수록 스마트폰 안의 부속품 가짓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베가 LTE는 그래도 갖출 건 다 갖추고 나왔다.여분의 배터리는 물론, 00700 쿠폰과 라츠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있어 마음이 허(?)하지 않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1. 22. 작고 예쁜 삼성의 무선 레이저복합기 SCX-3205WK를 만나다 삼성전자가 프린터 사업을 시작한지는 벌써 꽤나 오래된 일이지만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그 위상이 국내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전지현'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발굴한 CF로 인상깊은 마이젯 프린터도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1983년 팩시밀리가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의 시작이라 할 수 있죠. 뒤이어 1991년에는 레이저 프린터를, 1995년에는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2003년에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까지 내놓았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삼성전자는 2009년 기준으로 모노/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컬러 레이저 복합기 부문에서는 세계 2위를, 흑백 레이저 복합기 부문에서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위업을 이룬 바 있습니다. 오늘부터 3편에 걸쳐 소개해 드릴 제품이 바로 삼.. #주변기기/#프린터#복합기 2011. 3. 1. LG U+ 사용자만을 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리뷰 - 1부. 상자를 열다 작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했던 LG전자이지만 작년말부터 슬슬 반격의 기운이 보이고 있다. 그 선봉에 선 스마트폰이 바로 옵티머스 마하(LG-LU3000). LG전자의 가족 회사라고도 할 수 있는 LG U+ 전용 모델로 나온 스마트폰이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은근히 많은 종류가 출시된 바 있다. 쿼티 키패드의 옵티머스Q, 풀터치스크린폰인 옵티머스Z, 그리고 보급형인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 등이 시장을 노크했었다. 2010년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옵티머스가 바로 옵티머스 마하인데,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진 스마트폰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상자 열어보기 상자는 LG전자의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모습. 다만 The Master of Smartphone의 문구가 눈에 띈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1. 19. 애플다운 터치패드, 매직 트랙패드를 살펴보니 애플이 새로운 제품에 대한 블로거 대상의 간단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언론사 상대로는 따로 행사를 열었지만, 제가 참가한 것은 매우 작은 규모로 진행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날 발표의 대상은 크게 세가지였죠. 우선 새로운 맥입니다.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으로 주로 활용되는 맥 프로는 쿼드/6 코어의 제온 웨스트미어나 쿼드코어 제온 네할렘 아키텍쳐의 프로세서가 들어가 신형 레이디언 그래픽 카드와 SSD 드라이브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가격은 이 정도죠. 어차피 일반적인 개인용은 아니니까요. 12코어는 708만 9천원이에요. 모니터 안에 본체가 숨어있는 아이맥 또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새로운 코어 i3-5-7 아키텍처와 새로운 그래픽 카드가 들어갔습니다. 27인치는 집에 TV 대신 한대 사다놓고 싶어요...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컨트롤러 2010. 10. 9. HP, 멀티터치 미니노트북 Mini 5102 한국 출시 터치스크린 위주로 사용하년 태블릿 제품군이 전세계적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HP에서 기존 HP Mini 5101을 멀터터치스크린과 새로운 파인트레일 아톰으로 강화한 업무용 미니노트북, HP Mini 5102를 출시합니다. 예전에 라지온에서도 살펴본 바 있는 HP Mini 5101은 제원 면에서 넷북과 비슷하지만 업무용으로 써도 걸맞는 안정성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었습니다. 2009/08/25 -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이를 계승한 HP Mini 5102는 멀티터치 기능이 들어간 터치스크린을 제공하여 윈도7의 태블릿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은 10.1인치의 1366x768 LED 백라이트 방식이며 내부적으로는 새로 나온 인텔 아톰.. #작은PC/#노트북PC 2010. 3. 25.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 1부. 겉 HP 최초의 미니노트북이었던 미니 2133은 발열이나 소음, 짧은 배터리 시간 등의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시 다른 미니노트북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장점이 있었다. 매끈한 알루미늄 재질의 세련된 디자인과 미니노트북에서 찾기 힘든 훌륭한 키보드에는 한번 써본 사람은 잊기 힘든 그런 멋이 있었다. 미니 2133의 디자인은 그 후속기종인 미니 2140으로 그대로 이어졌지만 갑작스럽게 2140의 단종이 발표되면서 늑돌이 같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너무 우울해 할 필요는 없었다. 2133/2140의 멋진 디자인에 못지 않은 후속기종으로 미니 5101을 출시했으니 말이다. 새까만 매력의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 5101 리뷰 - 2부. 속 (기능/성능) 이 제품은 HP의 미니노트북 제품군 가운.. #작은PC/#노트북PC 2009. 8. 25. 2009년 하반기, 넷북이 바뀌고 있다! 넷북. 보급형 미니노트북이라고 말해도 좋을 이 제품군은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로 인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실제로 시장에 넷북 바람을 몰고 왔다. EeePC를 처음 만들어 넷북의 아버지라고도 부를 수 있는 아수스나 아스파이어 원에 집중한 에이서는 PC 제조업계에서 비약적인 전진을 이뤄냈으며 특히 에이서는 넷북을 주무기로 유럽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저렴한 가격에 실용적인 기능과 성능을 가진 넷북의 특성에 매료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쓸데없이 높은 성능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사는데 부담없으며 갖고다니기 편한 기종을 원한 이들은 많은 경우 넷북을 구입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넷북 또한 완벽하지는 않았다. 넷북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아지.. #작은PC/#노트북PC 2009. 8. 18. 노트북이 갈수록 예뻐지는 이유 요즘 나오는 PC 관련 제품에서 유난히 강조되는 분야가 있다. 성능도 아니고 기능도 아니고 확장성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뒤~~좌인. 디자인이다. 예전에 컴퓨터란 일을 하는 도구였다. 개인의 입장에서 쓰기 보다는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쓰임새가 대부분이었고 컴퓨터 관련 작업이 취미인 이들 말고는 집에 컴퓨터를 들여놓고 개인이 쓸 일은 별로 없었다. 이는 인터넷이 전면적으로 보급되기 전까지 그대로 고착되던 상황이었다. 전원 스위치의 위치는 중요하다. 덕분에 옛날 컴퓨터의 겉모습이란 오직 기능만을 중시하는게 대부분이었다. 케이스는 튼튼하면 되고, 전원 버튼은 발가락으로 잘 켜고 끌 수 있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있다. 컴퓨터 세계에도 기능만이 아닌 아름다움을 생각한 제품들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는 .. #작은PC 2009. 7. 22. 전자사전같은 PC, UMID의 엠북 M1 리뷰 - 1부. 겉 그동안 여러가지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쓰면서 늑돌이는 언제나 작고 쓸만한 성능에 오래가는 배터리를 가진 제품을 원해왔다. 하지만 21세기가 왔다고 해서 비행차를 타고 출퇴근하며 달나라에 소풍을 갔다오지 못하는 것처럼 늑돌이의 소망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래도 꾸준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조금씩 그 소망에 근접한 제품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특히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출현하면서 작으면서도 성능과 휴대성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달성한 제품들이 나온 것이다. 물론 아직 늑돌이의 바람과 100% 맞아 떨어지지는 않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상당한 발전을 이룬 이들은 자신을 MID(Mobile Internet Device), 즉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라고 칭하고 있다. 현재 빌립 S5와 함께 국내 MID 시장을 이.. #작은PC 2009. 2. 26. 40만원대 UMPC 솔피, 디자인 및 사양 공개 40만원대 UMPC 솔피의 디자인과 사양이 UMPC 유피매니아에 공개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F형에서 약간의 변화가 가해진 상태입니다. 이전 것에 비해 왼쪽의 네비게이션 키(추정)와 오른쪽의 광터치 마우스(추정)가 추가된 것이 눈에 띕니다. 뒷면에 USB 무선랜이 장착될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공개된 사양입니다. 솔피 사양 1. OS : Windows CE 6.0 (Standard), 리눅스로 변경 가능 Windows XP or Vista (Option) 2. CPU : VIA C7 1.2GHz NanoBGA2(EDEN), L2 128K 3. Chipset : VIA VX700 Unified Digital Media IGP Chipset 4. Memory : 1GB DDR2 533MHz ( PC..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7. 6. 40만원대 초저가 UMPC 디자인 스케치 그저께 소개해 드린 7월초 출시 예정인 40만원대 UMPC의 기본 디자인 그림을 개발사에서 공개하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현재 공개된 디자인은 다음 두 종류로 E와 F 타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스케치라고 적혀 있는 만큼 최종 생산 제품은 이 그림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몇가지 사항들은 유추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두 그림을 보면 기본적인 프레임은 유지한 상태로 겉의 분위기만 바뀐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 내부에 대한 설계 및 제작은 이미 어느 정도 정리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스피커는 양 옆에 있는 것으로 봐서 스테레오라고 생각됩니다.왼쪽에는 맨 위에 세개의 단자가 있습니다. 오디오 관련인 것 같은데, 하나는 오디오 출력, 또 하나는 마이크..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7.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