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램3 LG 그램 2017(올데이그램), 잘 알려지지 않은 7가지 LG전자는 오랫동안 PC를 만들어 왔지만 브랜드의 명성에 비해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1위인 삼성전자의 밑에서 한 때 유명했던 삼보컴퓨터와 엎치락 뒤치락하며 2위 자리를 놓고 싸우는 정도였죠. 하지만 최근에는 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초경량 노트북인 그램 시리즈의 약진 때문이었죠. 2014년 처음 등장한 LG 그램 시리즈는 13인치 노트북에 1kg 미만의 무게를 갖고 나와 이를 상징하는 gram을 브랜드로 내세우면서 가벼움을 중심으로 하는 홍보 전략을 취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소비자에게 좋게 받아들여졌고, 그 이후 등장한 14인치, 15인치도 그램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제법 좋은 실적을 거둡니다. 국내 시장 만년 1위인 삼성전자가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노트.. #작은PC/#노트북PC 2017. 1. 25. LG 그램15, 화면은 커도 무게는 가벼운 노트북을 원한다면 화면을 갖는 디지털 휴대기기를 쓰는 사람이라면 갖는 망상이 있다. 화면은 더 크게, 무게는 더 적게. 하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아서 화면이 큰 제품은 그만큼 휴대성에서 페널티를 얻는다. 특히 노트북 PC의 경우에는 화면이 큰 제품이 필요해도 휴대성을 원한다면 무게 때문에 12~13인치 정도로 참아야 했다. 하지만 LG전자는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15.6인치의 화면을 가졌지만 무게는 980g 이하인 Gram 15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램 시리즈는 오랜만에 플래그십 노트북 시장에서 LG전자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그램 13에 이어 작년의 그램 14까지 22개월동안 30만대를 판매할 정도로 상업적인 실적도 훌륭하다. 과연 새로 나온 그램 15는 그램 시리즈.. #작은PC/#노트북PC 2016. 1. 14. LG의 2015년형 그램 14와 탭북 듀오,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일체형 PC 작년의 그램, 그리고 재작년의 탭북으로 LG전자의 휴대용 PC 사업은 제법 탄력을 받았죠. 일체형 PC로 발매한 V 시리즈도 은근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 LG전자에서 신제품 PC를 내놓았습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죠. 14인치가 된 Gram LG전자의 그램은 1kg 미만의 무게로 13인치 화면을 가진 노트북 PC를 만들어 낸 것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물론 1kg 미만을 구현했다는 것이 경쟁사에서 따라갈 수 없는 업적은 아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고 새로운 '그램'이라는 브랜드가 호응을 받아 좋은 판매를 이뤄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내놓은 새로운 Gram은 14인치 화면을 가졌지만 무게는 980g을 그대로 유지한 제품입니다. LG전자가 마법이라도 부린 건 아닙니다. 14nm로 미세화된 인텔 5세대.. #작은PC/#노트북PC 2015.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