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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밀스펙(MIL-SPEC)과 카메라 팁 4선

늑돌이 201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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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MIL-SPEC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밀스펙이라고도 하고 경우에 따라 MIL-SPEC, MIL-STD 등으로도 불리기도 하는 이 단어는 United States defense standard를 줄이거나 다르게 말한 것으로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미 국방성 표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 국방성이 제시하는 이 표준을 지켜야만 미군에게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상세한 사항은 매우 세밀하고 복잡하고 까다로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굳이 군과 관련없는 부서나 업계에서도 이를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 업체 가운데 이 MIL-SPEC과 가까운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LG전자죠. LG전자는 일반인이 일상에서 쓰는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V20로 하여금 MIL-STD-810G 규격 인증을 받도록 했던 바가 있습니다.

 

 

G6 또한 마찬가지로 MIL-STD 810G 인증을 받았습니다. 다만 운송낙하 시험만 겪었던 V20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다양한 시험을 통과했죠.

 

 

운송낙하 뿐만 아니라 방우, 저온, 염수분무, 습도, 고온, 열충격, 진동충격, 일사량, 저압, 분신, 방수 등 G6가 통과한 시험은 모두 14항목이나 됩니다.

 

특히 물과 습도, 분신, 방수 등 방수/방진에 관련된 부분이 많은게 눈에 띕니다. G 시리즈 최초로 방수 방진 기능이 도입된 만큼 제대로 빡세게 시험을 겪게 한 듯 합니다. 이 결과를 보니 적어도 G6가 V20보다 훨씬 튼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격과 낙하 관련 시험에는 모서리를 잘라내 부딪힐 경우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는 LG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역할도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G6의 방수/방진 규격인 IP68 등급 지원과 함께 MIL-STD 810G 14항목을 통과한 이런 튼튼함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용자들이 증명하게 되겠죠.

 

 

오늘의 또 한가지 주제는 LG G6의 카메라 기능 가운데에서도 의외로 놓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4가지 팁으로 정리해 드리죠.

 

 

1. 광각을 써보자

 

만일 여러분이 G6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광각 카메라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정말 안타까운 상황인 겁니다. G6 카메라에서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는 셈이니 말이죠. G6 후면의 일반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는 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카메라에 비해 광각을 활용하면 보다 확 트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어두울 때 찍으며 나름 분위기가 묘해지기도 하죠.

 

같은 피사체를 두고도 두 카메라를 모두 써보는 것 또한 재미있습니다.

 

같은 센서를 쓰므로 화각과 주변부의 왜곡을 제외하면 위화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밤에는 렌즈의 밝기 차이로 인한 독특함이 있습니다. 원하는 느낌으로 골라 쓰세요.

2. 움직이는 존재를 찍을 때 : 트래킹 포커스

 

 

강아지나 아이를 찍을 때 자꾸 움직여서 찍기 힘든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G6에는 한번 잡은 피사체를 계속 쫓아다니게 하는 트래킹 포커스 기능이 있습니다.

 

 

창문의 자물쇠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는데 이때 트래킹 포커스 기능이 켜져 있다면

 

 

위치가 바뀌어도 이렇게 쫓아가게 되어있습니다.

 

 

3. 간단하게 움짤을 : GIF 만들기

 

리뷰 2편에서도 잠깐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최대 100장까지 가능한 연사 기능을 활용하여 결과물을 움짤이라고도 하는 움직이는 GIF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밤임에도 불구하고 원본은 더 화질이 좋습니다만, 티스토리 용량 문제 때문에 다소 화질이 열화된 파일을 올리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4.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기능 : 서명과 갤러리 함께 보기

 

 

웹에 쓰기 위한 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이라면 남이 퍼간다 해도 내 것임을 알아볼 수 있는 서명을 남기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을 겁니다. G6의 카메라에는 해당 기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정해진 서명이 남습니다. 물론 내용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죠. 투명도 등 더 많은 설정이 제공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빼먹으면 섭섭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에서 갤러리 함께 보기 기능이죠. 이 기능을 켜면 18대 9 화면비 덕분에 더 넓어지는 바람에 남는 부분을 최근에 찍은 사진과 영상이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도 되기 때문에 서류같은 빠뜨리면 안 되는 것들을 찍을 때 혹시나 해서 일일히 갤러리로 넘어가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꼭 켜놓고 쓰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LG G6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어떤 것은 이미 알고 계신 것도 있고 아직 모르던 것도 있을텐데 이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무리합니다.

 

이 포스트 작성을 위해 LG전자로부터 저작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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