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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은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스마트폰으로 그 인기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최초로 선보인 아이폰 3Gs를 비롯해 현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폰4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아이폰을 고르는 순간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었으니 이는 바로 DMB.
지상파 DMB의 경우 완전히 무료로 공중파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지라 회사나 학교에서 늦게 들어가 드라마를 놓치는 아픔을 겪은 분들에게는 매우 훌륭한 해결책이었다. 이 DMB는 전용 기기도 있고 PMP나 내비게이션에도 결합된 경우도 있지만 보급 대수로 따지면 휴대폰을 넘어설 수는 없었다. DMB의 낮은 해상도나 이동하면서 볼 수 있다는 특징은 휴대폰과 매우 잘 어울리는 부분이었으며 덕분에 중급 이상의 휴대폰은 대부분 DMB를 내장하고 나오고 있다.
자, 이제 정리해 보자. 디오텍의 iDMB Plus는
- 난 아이폰을 쓰지만 DMB를 어디서든 제 시간에 꼭 보고 싶다.
- DMB도 보고 싶지만 아이폰의 비상용 외장 배터리 또한 필요하다.
- 아이폰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DMB를 보고 싶다.
- DMB를 보고 싶지만 아이폰에 뭔가 주렁주렁 매달긴 싫다.
이런 분들에게 어울린다.
아쉬움이라면 DMB 관련 기능이 기본 요소 위주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 앞으로 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디오텍의 개선을 바란다.
참고로 10월 3일까지 디오텍에서 이 iDMB Plus의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지상파 DMB의 경우 완전히 무료로 공중파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지라 회사나 학교에서 늦게 들어가 드라마를 놓치는 아픔을 겪은 분들에게는 매우 훌륭한 해결책이었다. 이 DMB는 전용 기기도 있고 PMP나 내비게이션에도 결합된 경우도 있지만 보급 대수로 따지면 휴대폰을 넘어설 수는 없었다. DMB의 낮은 해상도나 이동하면서 볼 수 있다는 특징은 휴대폰과 매우 잘 어울리는 부분이었으며 덕분에 중급 이상의 휴대폰은 대부분 DMB를 내장하고 나오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국내 제조사에서 나온 스마트폰들의 거의 전부가 DMB를 내장하고 나왔으며 이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해외 제조사들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
국내 진출 역사가 오래된 모토로라의 모토로이를 제외하고는 외산 스마트폰 전 기종이 DMB를 내장하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세계 대비 그리 크지 않은 국내 시장을 위해 DMB 모듈을 내장하는 부담을 가질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외산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아이폰인데 이 아이폰 사용자들은 3G나 무선랜 스트리밍을 통해 방송을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필기인식과 사전, 명함 스캐닝 등 모바일 기기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온 디오텍에서 만든 일종의 외장 DMB 모듈이 있다. 바로 디오텍 iDMB Plus(이하 iDMB).
iDMB의 상자다. iDMB의 역할이 상자에 적혀있다. 영어를 해석하면,
- 지상파 DMB 수신기
- 보조 배터리
- 지상파 DMB PC플레이어
이 세가지 항목이 과연 어떻게 작동하는지 지금부터 살펴볼 것이다.
크기와 무게는 위와 같다. 전반적으로 크게 부담없는 수준이다.
상자를 열고 구성품을 살펴봤다. CD 한장과 간단한 설명서, 그리고 연결용 케이블 두개와 본체, 배터리다.
이것이 iDMB의 본체다. 이 녀석이 있어서 아이폰은 DMB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뒷면의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이다.
참고로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방식에 3.7V-1020mAh로 3.8Wh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오른쪽 면에는 미니 USB 5핀 짜리와 안테나용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이 미니 USB 단자가 바로 충전에 쓰인다.
본체 아래쪽에 스위치가 있다. 이 스위치가 켜지면 작동을 시작하는 셈이다.
본체의 무게는 54g.
아이폰과 iDMB 크기 비교는 이렇다.
자, 그럼 중요한 질문이다.
iDMB는 아이폰에서 어떻게 DMB를 보여주는 걸까?
아시다시피 아이폰에는 DMB 수신 모듈이 들어가 있지 않다. 하지만 무선랜은 수신 가능하다.
여기에 착안하여 iDMB는 자신이 스스로 지상파 DMB 방송을 수신한 다음 마치 무선랜 AP처럼 변신하고, 이 AP에 접속한 아이폰에게 DMB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다. iDMB는 DMB 방송을 무선 스트리밍으로 접속한 아이폰에게 제공하는 셈이다.
우선 아이폰 앱스토어에 들어가 iDMB라는 이름으로 검색해 보자.
벌써 뭔가 나온다. 나온 걸 선택해 보자.
오. 떴다. 바로 설치하자.
아까 봐둔 본체 아래쪽의 스위치를 켠다.
그리고 아이폰의 설정 화면으로 가서 Wi-Fi 메뉴로 간다.
평소에 보던 AP 말고 iDMB로 시작되는 뭔가 복잡한 이름의 AP가 떠있을 것이다. 여기에 접속하자.
그리고 아까 받아둔 앱을 실행한다.
최초의 실행시에는 위와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늑돌이는 서울은 아니지만 수도권에 살고 있으므로 수도권을 고른다.
다른 DMB 기기와 마찬가지로 첫 검색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검색이 다 끝난 후 시청 가능한 방송국 목록이 뜬다. 이제부터는 간단하다. 그냥 방송을 시청하면 된다.
화면의 품질은 아이폰의 480x320 해상도와 어울려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물론 DMB 자체가 저해상도 방송이라 화질에는 한계가 있지만 적어도 다른 DMB 기기에 비교해도 그리 나쁘지 않고 오히려 우수한 편이다. 화면 확대/꽉 채우기 등도 편리하게 지정 가능하다.
보시다시피 글자 가독성 면에서도 괜찮다.
특히 DMB의 약점인 채널 이동도 다른 기기에 비해서는 빠른 편이다. 팍팍은 아니지만 좀 덜 기다린다고나 할까?
이렇게 iDMB는 기본적인 DMB 시청 면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부가기능이 좀 모자라다는 아쉬움이 있다. iDMB를 구입하는 사람은 정말 DMB를 원하는 분들이기에 화면 캡쳐나 방송 녹화 기능, 타임머신 기능 등 보다 편의성에 중점을 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수신율은 어떨까?
일단 iDMB 외장 모듈의 DMB 수신율은 따로 장 안테나를 달지 않아도 평균 수준은 되는 것 같다.
아이폰과 무선랜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두 기기 사이의 수신율 또한 중요한데, 벽 2개를 넘어서면 좀 어려워 한다. 벽 하나 너머 화장실에서 볼일보며 DMB 보는 정도는 문제없다.
얼마나 오래 볼 수 있을까?
무선 접속인 만큼 환경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아이폰의 화면 밝기를 중간으로, 소리 크기는 최대 크기의 20%로 놓고 시청해 본 결과, 약 3시간 15분 정도의 결과를 보여줬다.
아이폰과 iDMB 가운데 먼저 배터리가 다 닳아버린 건 아이폰으로, iDMB의 시청 시간은 iDMB보다는 아이폰으로 인해 한계를 갖는 셈이다. 참고로 iDMB는 아이폰이 꺼진 상태에서도 더 작동했다.
아이폰만 되나?
iDMB를 만든 디오텍 측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만 작동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외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도 iDMB는 매력적인 장치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늑돌이가 알아보니 아직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한다.
아이폰 가운데에서도 아이폰 3Gs 이상, 아이팟 터치는 2.5세대 이상에서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한다. 직접 아이팟 터치 2세대를 가지고 시험해 봤는데, 영상은 이상없이 나오지만 소리가 좀 늦게 나오는 현상이 있었다.
또 한가지, 동시에 두개 이상의 기기가 접속하는 것은 안된다.
iDMB의 두번째 역할 : 외장 배터리
아이폰은 스마트폰인지라 일반 휴대폰보다 이것저것 만질 일이 많고 덕분에 배터리 소모도 많다. 문제는 아이폰은 배터리를 바꿔 낄 수 없다는 것. 덕분에 아이폰용 외장 배터리가 꽤 많이 팔리고 있는데, iDMB는 간단하게나마 아이폰의 외장 배터리 역할도 해준다.
준비된 케이블로 아이폰과 연결하면 위와 같이 충전이 시작되며, 완충한 IDMB로 완전히 방전된 아이폰을 충전해보니 아이폰 3Gs 16GB 기준으로 약 1/3 정도 충전이 가능했다. 완충은 안 되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위급할 때의 보조 배터리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iDMB의 세번째 역할 : PC용 외장 DMB 모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쓰는 노트북 사용자라면 필요할 법도 하다. 어차피 PC용 USB 단자를 충전하는 김에 DMB도 시청 가능하니 꿩먹고 알먹는 셈이다. 원래는 32비트 윈도만 지원했지만 9월 20일자로 윈도7 64비트 드라이버가 올라온 상태이며 더 많은 메모리를 지원하는 64비트 OS를 지원하는 디오텍의 자세는 칭찬할만 하다1.
국내 진출 역사가 오래된 모토로라의 모토로이를 제외하고는 외산 스마트폰 전 기종이 DMB를 내장하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세계 대비 그리 크지 않은 국내 시장을 위해 DMB 모듈을 내장하는 부담을 가질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외산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아이폰인데 이 아이폰 사용자들은 3G나 무선랜 스트리밍을 통해 방송을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필기인식과 사전, 명함 스캐닝 등 모바일 기기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온 디오텍에서 만든 일종의 외장 DMB 모듈이 있다. 바로 디오텍 iDMB Plus(이하 iDMB).
iDMB의 상자다. iDMB의 역할이 상자에 적혀있다. 영어를 해석하면,
- 지상파 DMB 수신기
- 보조 배터리
- 지상파 DMB PC플레이어
이 세가지 항목이 과연 어떻게 작동하는지 지금부터 살펴볼 것이다.
크기와 무게는 위와 같다. 전반적으로 크게 부담없는 수준이다.
상자를 열고 구성품을 살펴봤다. CD 한장과 간단한 설명서, 그리고 연결용 케이블 두개와 본체, 배터리다.
이것이 iDMB의 본체다. 이 녀석이 있어서 아이폰은 DMB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뒷면의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이다.
참고로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방식에 3.7V-1020mAh로 3.8Wh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오른쪽 면에는 미니 USB 5핀 짜리와 안테나용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이 미니 USB 단자가 바로 충전에 쓰인다.
본체 아래쪽에 스위치가 있다. 이 스위치가 켜지면 작동을 시작하는 셈이다.
본체의 무게는 54g.
아이폰과 iDMB 크기 비교는 이렇다.
자, 그럼 중요한 질문이다.
iDMB는 아이폰에서 어떻게 DMB를 보여주는 걸까?
아시다시피 아이폰에는 DMB 수신 모듈이 들어가 있지 않다. 하지만 무선랜은 수신 가능하다.
여기에 착안하여 iDMB는 자신이 스스로 지상파 DMB 방송을 수신한 다음 마치 무선랜 AP처럼 변신하고, 이 AP에 접속한 아이폰에게 DMB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다. iDMB는 DMB 방송을 무선 스트리밍으로 접속한 아이폰에게 제공하는 셈이다.
우선 아이폰 앱스토어에 들어가 iDMB라는 이름으로 검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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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봐둔 본체 아래쪽의 스위치를 켠다.
그리고 아이폰의 설정 화면으로 가서 Wi-Fi 메뉴로 간다.
평소에 보던 AP 말고 iDMB로 시작되는 뭔가 복잡한 이름의 AP가 떠있을 것이다. 여기에 접속하자.
그리고 아까 받아둔 앱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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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품질은 아이폰의 480x320 해상도와 어울려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물론 DMB 자체가 저해상도 방송이라 화질에는 한계가 있지만 적어도 다른 DMB 기기에 비교해도 그리 나쁘지 않고 오히려 우수한 편이다. 화면 확대/꽉 채우기 등도 편리하게 지정 가능하다.
특히 DMB의 약점인 채널 이동도 다른 기기에 비해서는 빠른 편이다. 팍팍은 아니지만 좀 덜 기다린다고나 할까?
이렇게 iDMB는 기본적인 DMB 시청 면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부가기능이 좀 모자라다는 아쉬움이 있다. iDMB를 구입하는 사람은 정말 DMB를 원하는 분들이기에 화면 캡쳐나 방송 녹화 기능, 타임머신 기능 등 보다 편의성에 중점을 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수신율은 어떨까?
일단 iDMB 외장 모듈의 DMB 수신율은 따로 장 안테나를 달지 않아도 평균 수준은 되는 것 같다.
아이폰과 무선랜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두 기기 사이의 수신율 또한 중요한데, 벽 2개를 넘어서면 좀 어려워 한다. 벽 하나 너머 화장실에서 볼일보며 DMB 보는 정도는 문제없다.
얼마나 오래 볼 수 있을까?
무선 접속인 만큼 환경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아이폰의 화면 밝기를 중간으로, 소리 크기는 최대 크기의 20%로 놓고 시청해 본 결과, 약 3시간 15분 정도의 결과를 보여줬다.
아이폰과 iDMB 가운데 먼저 배터리가 다 닳아버린 건 아이폰으로, iDMB의 시청 시간은 iDMB보다는 아이폰으로 인해 한계를 갖는 셈이다. 참고로 iDMB는 아이폰이 꺼진 상태에서도 더 작동했다.
아이폰만 되나?
iDMB를 만든 디오텍 측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만 작동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외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도 iDMB는 매력적인 장치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늑돌이가 알아보니 아직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한다.
아이폰 가운데에서도 아이폰 3Gs 이상, 아이팟 터치는 2.5세대 이상에서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한다. 직접 아이팟 터치 2세대를 가지고 시험해 봤는데, 영상은 이상없이 나오지만 소리가 좀 늦게 나오는 현상이 있었다.
또 한가지, 동시에 두개 이상의 기기가 접속하는 것은 안된다.
iDMB의 두번째 역할 : 외장 배터리
아이폰은 스마트폰인지라 일반 휴대폰보다 이것저것 만질 일이 많고 덕분에 배터리 소모도 많다. 문제는 아이폰은 배터리를 바꿔 낄 수 없다는 것. 덕분에 아이폰용 외장 배터리가 꽤 많이 팔리고 있는데, iDMB는 간단하게나마 아이폰의 외장 배터리 역할도 해준다.
준비된 케이블로 아이폰과 연결하면 위와 같이 충전이 시작되며, 완충한 IDMB로 완전히 방전된 아이폰을 충전해보니 아이폰 3Gs 16GB 기준으로 약 1/3 정도 충전이 가능했다. 완충은 안 되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위급할 때의 보조 배터리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iDMB의 세번째 역할 : PC용 외장 DMB 모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쓰는 노트북 사용자라면 필요할 법도 하다. 어차피 PC용 USB 단자를 충전하는 김에 DMB도 시청 가능하니 꿩먹고 알먹는 셈이다. 원래는 32비트 윈도만 지원했지만 9월 20일자로 윈도7 64비트 드라이버가 올라온 상태이며 더 많은 메모리를 지원하는 64비트 OS를 지원하는 디오텍의 자세는 칭찬할만 하다1.
자, 이제 정리해 보자. 디오텍의 iDMB Plus는
- 난 아이폰을 쓰지만 DMB를 어디서든 제 시간에 꼭 보고 싶다.
- DMB도 보고 싶지만 아이폰의 비상용 외장 배터리 또한 필요하다.
- 아이폰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DMB를 보고 싶다.
- DMB를 보고 싶지만 아이폰에 뭔가 주렁주렁 매달긴 싫다.
이런 분들에게 어울린다.
아쉬움이라면 DMB 관련 기능이 기본 요소 위주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 앞으로 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디오텍의 개선을 바란다.
참고로 10월 3일까지 디오텍에서 이 iDMB Plus의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 다만 설치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므로 장치관리자에서 직접 설치하시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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