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알려드리는 바가 없지 않지만, 그래도 신고드립니다.

지난 금요일, 그러니까 4월 30일 저녁 7시 32분, 늑돌이의 아들이 태어났답니다.

늑돌이의 후손답게 울음소리 크고 까탈스러운데다가 거만한 표정까지 갖춘 아가 늑대는 쑥쑥 자라나서 조만간 아빠 늑대의 꼬리를 앙 물어버릴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4.14kg의 지나치게 우량한 크기와 무게로 휴대성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만, 잘 데리고 다녀야 하고요.

아빠, 나 많이 먹거든? 열심히 일해야 해.


아직은 정신이 없어서 어렵지만 아가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라지온에도 올릴 생각입니다. 일단 밀린 일부터 처리하고... -_-;;

요즘 포스팅이 좀 부실한 편인데, 이런 사연이 있어서 그랬고요, 라지온은 그리하여 오늘부로 육아블로그로 변신합니다. 그래도 주욱 이어갈테니 기대해 주세요.


축하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바른 아이로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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