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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미니노트북 시장을 만들어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아수스의 기념비적인 첫번째 미니노트북 Eee PC 701의 큰 성공에
이어 지난 6월의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렸던 컴퓨텍스 행사에서 2세대 Eee PC인 901과 1000H는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Eee PC 시리즈 첫번째인 701에서는 작은 저장공간과 화면 크기, 낮은 화면 해상도라는 약점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이들도 2세대인 901과 1000H에서는 각각 8.9인치와 10.2인치로 화면 크기가 늘어나고 해상도는 1024x600으로 높아지는데다 블루투스 모듈을 기본 내장하는 등 확연히 달라졌다.
특히 1000H는 SSD가 아닌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나와 저장공간에 대한 불만을 아예 원천 봉쇄했다. 거기에 6셀이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기본으로 제공, 넉넉한 이용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준 것 또한 매력적이었다.
이는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져 아수스 측에 따르면 올해 Eee PC 제품군만 500만대를 출하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성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출시 4개월만에 3천여대가 팔려나가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생각해 볼 것이 있다.
미니노트북이라는 제품군 자체가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낯선 부분이다.
'미니'라고 하니 일단 보통 노트북PC보다 작다는 것은 알겠는데 얼마나 작은지, 작아서 얼마나 편한지, 반대로 작은 대신 불편한 점은 없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더구나 현재 시장에는 8.9인치의 더 작은 모델과 10인치의 조금 더 큰 모델이 서로 섞여있는 상태인지라 그 혼란은 더욱 심하다.
그래서 라지온에서는 현재 전세계 보급형 미니노트북 시장을 대표하는 아수스의 2세대 Eee PC 901과 1000H의 비교 리뷰를 하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1부인 겉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 Eee PC 901과 1000H, 따로 살펴보기
자, Eee PC 1000H의 상자다. 이 상자를 열어보면,
바로 여니 설명서와 하얀 색 예쁜 본체가 보인다.
1000과 901,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출시되지 않은 904 모델까지 하나의 설명서로 되어 있다. 참고로 유통사 측에 문의해보니 904의 수입 여부와 그 시기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한다.
상자 안에 들어있는 부속들을 좌악 늘어보니 다음과 같다. 설명서와 복구용 DVD, 광택이 나는 재질을 가진 Eee PC를 위한 닦는 천, 어댑터와 전용 마우스, 배터리다. 이것 말고 보호용 파우치가 있지만 나중에 다시 살펴보자.
자, 이것이 아수스 Eee PC 1000H다. 딱 봐서는 그냥 노트북 PC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제품은 꽤나 깔끔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보급형의 가격이긴 하지만 마감은 싼 티가 전혀 나지 않는 칭찬받을만한 수준이다.
액정 베젤의 아래쪽 Eee PC 로고 양 옆에는 스테레오 마이크 구멍이 있다. 그 아래에는 몇몇 기능을 담당하는 네가지 버튼과 오른쪽의 전원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미니노트북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키보드다. 작은 크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키 피치는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Eee PC 1000H의 키보드는 미니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편안한 수준이다.
고 진샤 미니노트북과 Eee PC 701을 거쳐 현재의 901에도 쓰이는 키보드와는 달리 이번 1000H의 키보드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며 키 피치는 물론 키 감도 미니노트북으로서는 꽤나 좋은 편이다. 엔터 키가 큰 것은 좋지만 오른쪽 시프트 키가 작은 것은 다소 아쉽다.
그 아래는 그 유명한 멀티 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드다. 이 터치패드의 활용은 다음 편에서 이야기해보자.
오른쪽이다. SD/MMC 메모리 카드 슬롯과 USB 단자 2개, 그리고 외부 모니터 단자, 전원 단자가 있다.
왼쪽이다. 켄싱턴 락과 유선랜 단자, USB 단자, 그리고 오디오 입출력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화면 윗쪽으로 130만 화소 웹캠이 있다. 베젤 아랫쪽의 마이크와 어우러져 추가 장비 없이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랫면이다. 역시 깔끔한 편. 넓은 패널이 탈착 가능하다.
자, 이번에는 아수스의 8.9인치 Eee PC 모델은 Eee PC 901에 대해서 살펴보자.
우선 앞에서 말한대로 상자는 1000H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1000H가 더 크기 때문에 상자의 높이가 조금 더 높다.
부속 또한 마찬가지로 똑같다. 다만 한가지 다른 부분은 바로 파우치.
Eee PC 901과 1000H의 파우치는 서로 방식이 다르다. 1000H의 파우치는 지퍼로 완전히 잠그는 방식이고 901은 제품을 덮는 형태다. 장단점이 각각 있겠지만 901의 파우치는 덮은 상태에서도 제품이 노출된 부분이 남아있어 흠이 날 가능성이 있고 1000H의 파우치는 제품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지만 집어넣고 꺼낼 때 지퍼가 제품에 흠을 낼 우려가 있다. 물론 두 파우치 다 제품 보호라는 기본 기능을 수행하기에 그리 모자라진 않다.
이것이 Eee PC 901이다. 그냥 보기에는 Eee PC 1000H와 거의 비슷하다. 그만큼 2세대 Eee PC는 일관성을 가지고 디자인되었다. 이들이 얼마나 닮았고 어떻게 다른지는 좀 있다 보기로 하자.
1000H와 마찬가지로 스테레오 마이크, 기능키, 전원키와 키보드, 멀티 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드가 자리잡고 있다.
고진샤의 미니노트북이나 Eee PC 701를 써본 사람이라면 지금 보이는 이 키보드에 매우 익숙할 것이다. 무난한 키 배치에 미니노트북으로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키감을 자랑하는 이 키보드가 901에서도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
오른쪽이다. 1000H와 마찬가지 배열임을 알 수 있다.
왼쪽이다. 여전히 1000H와 같은 배치다.
901의 아래 부분이다.
지금까지 본 것처럼 901과 1000H는 무척 비슷하다.
그럼 이쯤에서 드는 생각. 901과 1000H는 화면 크기말고는 다 같단 말인가?
물론 그 답은 아니오 다.
■ Eee PC 901과 1000H, 함께 살펴보기
말 안 해도 알겠지만 왼쪽은 Eee PC 1000H, 오른쪽은 901이다. 1000H는 269 x 193 x 44(mm), 901은 225 x 175 x 39(mm)로, 이렇게 보면 확실한 크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기 차이는 이 정도다.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배터리의 크기는 동일하다.
배터리도 동일해 보이지만,
전압이 미묘하게 다르다. 901용은 7.4V에 6600mAh, 1000H는 7.3에 6600mAh다. 용량에도 조금이지만 차이가 생기는 셈이다. 서로 바꿔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키보드 차이는 이 정도이다. 901에 비하면 상당히 넉넉한 키 피치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문서 작성을 주로 한다면 1000H의 키보드가 훨씬 나을 것이다. 하지만 터치패드의 크기는 같다.
밑에 있는 1000H가 좀 파묻히는 바람에 901이 두꺼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동일한 두께다. 특히 두 제품 다 6셀 배터리의 크기가 두께를 결정하고 있다.
올려놓으면 이런 느낌.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크기 비교를 해봤지만, 좀 더 실생활 위주로 설명해보자.
아래는 늑돌이가 자주 갖고 다니는 숄더백이다. 크기는 25x26(cm) 정도.
901은 이 숄더백에 파우치로 감싼 상태에서 가뿐하게 들어가고, 어댑터와 간단한 몇몇 주변기기까지도 넣어 다닐 수 있지만 1000H(왼쪽)는 들어가지 않는다.
무게 면에서도 1000H는 1.45kg, 901은 1.1kg으로 약 200~300g의 차이가 있지만 화면을 연 상태에서 한손으로 들 때도 1000H는 다소 부담이 있지만 901은 훨씬 덜하기 때문에 다루기 편하다.
즉, 키보드나 화면 크기 등에서 뛰어난 1000H지만 역시 휴대성에서는 901에 뒤진다는 것.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 겉 모습은 이 정도로.
지금까지 Eee PC 2세대 제품으로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901과 1000H 모델의 겉 모습을 살펴봤다. 다음 편은 기능과 성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Eee PC 시리즈 첫번째인 701에서는 작은 저장공간과 화면 크기, 낮은 화면 해상도라는 약점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이들도 2세대인 901과 1000H에서는 각각 8.9인치와 10.2인치로 화면 크기가 늘어나고 해상도는 1024x600으로 높아지는데다 블루투스 모듈을 기본 내장하는 등 확연히 달라졌다.
특히 1000H는 SSD가 아닌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나와 저장공간에 대한 불만을 아예 원천 봉쇄했다. 거기에 6셀이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기본으로 제공, 넉넉한 이용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준 것 또한 매력적이었다.
이는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져 아수스 측에 따르면 올해 Eee PC 제품군만 500만대를 출하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성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출시 4개월만에 3천여대가 팔려나가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생각해 볼 것이 있다.
미니노트북이라는 제품군 자체가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낯선 부분이다.
'미니'라고 하니 일단 보통 노트북PC보다 작다는 것은 알겠는데 얼마나 작은지, 작아서 얼마나 편한지, 반대로 작은 대신 불편한 점은 없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더구나 현재 시장에는 8.9인치의 더 작은 모델과 10인치의 조금 더 큰 모델이 서로 섞여있는 상태인지라 그 혼란은 더욱 심하다.
그래서 라지온에서는 현재 전세계 보급형 미니노트북 시장을 대표하는 아수스의 2세대 Eee PC 901과 1000H의 비교 리뷰를 하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1부인 겉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 Eee PC 901과 1000H, 따로 살펴보기
자, Eee PC 1000H의 상자다. 이 상자를 열어보면,
바로 여니 설명서와 하얀 색 예쁜 본체가 보인다.
1000과 901,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출시되지 않은 904 모델까지 하나의 설명서로 되어 있다. 참고로 유통사 측에 문의해보니 904의 수입 여부와 그 시기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한다.
상자 안에 들어있는 부속들을 좌악 늘어보니 다음과 같다. 설명서와 복구용 DVD, 광택이 나는 재질을 가진 Eee PC를 위한 닦는 천, 어댑터와 전용 마우스, 배터리다. 이것 말고 보호용 파우치가 있지만 나중에 다시 살펴보자.
자, 이것이 아수스 Eee PC 1000H다. 딱 봐서는 그냥 노트북 PC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제품은 꽤나 깔끔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보급형의 가격이긴 하지만 마감은 싼 티가 전혀 나지 않는 칭찬받을만한 수준이다.
액정 베젤의 아래쪽 Eee PC 로고 양 옆에는 스테레오 마이크 구멍이 있다. 그 아래에는 몇몇 기능을 담당하는 네가지 버튼과 오른쪽의 전원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미니노트북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키보드다. 작은 크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키 피치는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Eee PC 1000H의 키보드는 미니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편안한 수준이다.
고 진샤 미니노트북과 Eee PC 701을 거쳐 현재의 901에도 쓰이는 키보드와는 달리 이번 1000H의 키보드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며 키 피치는 물론 키 감도 미니노트북으로서는 꽤나 좋은 편이다. 엔터 키가 큰 것은 좋지만 오른쪽 시프트 키가 작은 것은 다소 아쉽다.
그 아래는 그 유명한 멀티 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드다. 이 터치패드의 활용은 다음 편에서 이야기해보자.
오른쪽이다. SD/MMC 메모리 카드 슬롯과 USB 단자 2개, 그리고 외부 모니터 단자, 전원 단자가 있다.
왼쪽이다. 켄싱턴 락과 유선랜 단자, USB 단자, 그리고 오디오 입출력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화면 윗쪽으로 130만 화소 웹캠이 있다. 베젤 아랫쪽의 마이크와 어우러져 추가 장비 없이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랫면이다. 역시 깔끔한 편. 넓은 패널이 탈착 가능하다.
자, 이번에는 아수스의 8.9인치 Eee PC 모델은 Eee PC 901에 대해서 살펴보자.
우선 앞에서 말한대로 상자는 1000H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1000H가 더 크기 때문에 상자의 높이가 조금 더 높다.
상자를 옆에서 바라본 모습
부속 또한 마찬가지로 똑같다. 다만 한가지 다른 부분은 바로 파우치.
Eee PC 901과 1000H의 파우치는 서로 방식이 다르다. 1000H의 파우치는 지퍼로 완전히 잠그는 방식이고 901은 제품을 덮는 형태다. 장단점이 각각 있겠지만 901의 파우치는 덮은 상태에서도 제품이 노출된 부분이 남아있어 흠이 날 가능성이 있고 1000H의 파우치는 제품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지만 집어넣고 꺼낼 때 지퍼가 제품에 흠을 낼 우려가 있다. 물론 두 파우치 다 제품 보호라는 기본 기능을 수행하기에 그리 모자라진 않다.
이것이 Eee PC 901이다. 그냥 보기에는 Eee PC 1000H와 거의 비슷하다. 그만큼 2세대 Eee PC는 일관성을 가지고 디자인되었다. 이들이 얼마나 닮았고 어떻게 다른지는 좀 있다 보기로 하자.
1000H와 마찬가지로 스테레오 마이크, 기능키, 전원키와 키보드, 멀티 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드가 자리잡고 있다.
고진샤의 미니노트북이나 Eee PC 701를 써본 사람이라면 지금 보이는 이 키보드에 매우 익숙할 것이다. 무난한 키 배치에 미니노트북으로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키감을 자랑하는 이 키보드가 901에서도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
오른쪽이다. 1000H와 마찬가지 배열임을 알 수 있다.
왼쪽이다. 여전히 1000H와 같은 배치다.
901의 아래 부분이다.
지금까지 본 것처럼 901과 1000H는 무척 비슷하다.
그럼 이쯤에서 드는 생각. 901과 1000H는 화면 크기말고는 다 같단 말인가?
물론 그 답은 아니오 다.
■ Eee PC 901과 1000H, 함께 살펴보기
말 안 해도 알겠지만 왼쪽은 Eee PC 1000H, 오른쪽은 901이다. 1000H는 269 x 193 x 44(mm), 901은 225 x 175 x 39(mm)로, 이렇게 보면 확실한 크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기 차이는 이 정도다.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배터리의 크기는 동일하다.
배터리도 동일해 보이지만,
전압이 미묘하게 다르다. 901용은 7.4V에 6600mAh, 1000H는 7.3에 6600mAh다. 용량에도 조금이지만 차이가 생기는 셈이다. 서로 바꿔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키보드 차이는 이 정도이다. 901에 비하면 상당히 넉넉한 키 피치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문서 작성을 주로 한다면 1000H의 키보드가 훨씬 나을 것이다. 하지만 터치패드의 크기는 같다.
밑에 있는 1000H가 좀 파묻히는 바람에 901이 두꺼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동일한 두께다. 특히 두 제품 다 6셀 배터리의 크기가 두께를 결정하고 있다.
올려놓으면 이런 느낌.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크기 비교를 해봤지만, 좀 더 실생활 위주로 설명해보자.
아래는 늑돌이가 자주 갖고 다니는 숄더백이다. 크기는 25x26(cm) 정도.
볼펜은 그저 거들 뿐.
901은 이 숄더백에 파우치로 감싼 상태에서 가뿐하게 들어가고, 어댑터와 간단한 몇몇 주변기기까지도 넣어 다닐 수 있지만 1000H(왼쪽)는 들어가지 않는다.
무게 면에서도 1000H는 1.45kg, 901은 1.1kg으로 약 200~300g의 차이가 있지만 화면을 연 상태에서 한손으로 들 때도 1000H는 다소 부담이 있지만 901은 훨씬 덜하기 때문에 다루기 편하다.
즉, 키보드나 화면 크기 등에서 뛰어난 1000H지만 역시 휴대성에서는 901에 뒤진다는 것.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 겉 모습은 이 정도로.
지금까지 Eee PC 2세대 제품으로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901과 1000H 모델의 겉 모습을 살펴봤다. 다음 편은 기능과 성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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