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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들어간 아이리버 클릭스 플러스 출시

늑돌이 200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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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시리즈로 유명한 레인콤에서 클릭스의 후속 제품인 클릭스 플러스(clix+)를 출시합니다.

2007년 2월 발매되어 세계 최초로 AMOLED가 적용된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이른 바 MP4 플레이어 제품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전작 클릭스는 12월 현재까지 약 18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클릭스 플러스는 기존 클릭스와 마찬가지로 12.8mm의 얇은 두께에 2.2인치의 AMOLED 액정 화면을 갖고 있으며 동영상, 플래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DMB 수신 기능을 새롭게 포함하였는데, 외장 안테나 대신 이어폰 코드를 활용하여 편리합니다. 핑크, 바이올렛의 색상을 지닌 모델 또한 출시하여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하네요.
동영상은 MPEG-4와 WMV9을 지원하며 플래쉬 라이트 2.1을 탑재하였습니다.

클릭스 플러스의 구성품은 본체, 이어폰, USB Cable, 설치CD, 매뉴얼, QSG, 보증서 등이며, 소비자 가격은 2GB 제품이 15만 9천원, 4GB 제품이 19만 9천원, 8GB 제품은 25만 4천원입니다.

( 출처 : 레인콤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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