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8.
대용량 공유라면 U+Share LIVE로 가라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하드디스크가 넓어진데다가 휴대기기의 성능이 올라가면서 대용량 데이터의 공유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대역폭이나 저장장치의 용량 등의 문제로 이를 실제로 구현하기에는 문제가 있죠. 이런 종류의 서비스는 이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필요한 대역폭과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죠. 이는 인기 서비스일수록 공유 데이터에 대한 용량 제한이 심해지는 데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U+ Box라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운영 중인 LG U+에서 제법 흥미로운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U+ Share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대용량 데이터의 공유를 핵심 주제로 잡고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서비스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U+SHARE LIV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