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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PC를 좋아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작은 PC를 무척 좋아합니다. 작으면 작을수록 더 좋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다만 작은 PC는 큰 PC에 비해 여러가지 제약이 있죠. OS와 소프트웨어 설치도 조심조심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최적화해야 합니다. 이런 PC를 다루다보니 시스템 전체를 백업하는 일도 잦았죠. 그때 처음 알게 된 프로그램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였습니다.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노턴 고스트대신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를 쓴데에는 합법적인 라이센스를 갖고 있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더 중요한 두가지 이유가 있었죠. 사용법이 간편하고 백업과 복구가 제대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더 복잡한 기능을 제공하는 백업 툴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 이상은 필요없었죠.


그 뒤로 백업을 자주 하지 않았기에 트루 이미지와 멀어졌지만 이름은 기억하고 있었죠. 그리고 지난 12월 17일 아크로니스는 자사의 트루 이미지 2016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자, 아크로니스는 이런 회사입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규모는 꾸준하게 성장해 왔군요. 특히 국내에도 삼성, LG, SK 등 3,500여개의 고객사를 가진 것은 제법 놀라웠습니다. 국내 PC 제조사가 제공하는 백업 툴 가운데에도 아크로니스가 만든게 있다고 하네요.



2002년에 회사가 설립되었고 한국에는 2010년 지사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분이 지사 설립부터 지금까지 지사장을 맡고 있는 서호익 지사장입니다. 격의없이 편안하게 진행하는 스타일이시더군요.



아크로니스가 이 정도 규모로 큰 회사인지는 몰랐습니다.



제품 라인업을 보면 개인 사용자부터 비즈니스, 모빌리티, 클라우드 모두 커버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기회가 된다면 따로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의 주인공은 트루 이미지 2016입니다.



새로운 기능에는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트루 이미지를 쓰던 시절과는 다르게 이제 한 사람이 여러 디바이스를 쓰는게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까지 모두 데이터를 백업해 둘 수 있게 되었군요.



하지만 새로운 트루 이미지에서 더 중요한 부분은 역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활용이 아닐까 합니다. 외장 하드디스크나 플래시 메모리가 아닌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트루 이미지를 활용한 백업과 복구가 가능해 진 것이죠.



물론 보안에 대한 배려도 되어있고 전세계에 있는 로컬 클라우드 저장소 중 원하는 곳에 백업해 둘 있습니다. 용량은 무제한입니다.

다만 대한민국 이용자들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는게, 아크로니스의 클라우드 저장소 서버가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것이죠. 그나마 가까운 일본이나 다른 나라를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이용자 수가 늘어난다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모든 Year-Edition을 내는 소프트웨어 제조사들이 하는 작업이 있죠. 바로 윈도우10 최적화입니다. 참고로 OS X El Capitan도 지원합니다. 특히 윈도우10으로업그레이드할 때 전 버전으로 편하게 돌아가려면 트루 이미지로 백업해두면 편하죠.


이 밖에도 이번 버전에 새로 들어간 기능은 아닙니다만, 유니버설 리스토어라는 기능은 원래 백업한 제품이 아닌, 다른 하드웨어에 복구를 할 수 있어 제법 편리해 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싶군요.



자, 이번 트루 이미지는 크게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PC에서 스탠드얼론으로 쓰는 것이죠. 여기에 회원 가입을 하면 트루 이미지 클라우드로 변신(...)하게 됩니다. 무제한 클라우드 백업 스토리지를 쓸 수 있고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의 스마트폰 백업과 관리를 지원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년 단위로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트루 이미지 클라우드를 구입했다면 첫 한해는 무료입니다만, 매년 99.99달러로 라이센스 갱신을 합니다. 갱신을 안 해도 클라우드와 모바일 관련 기능을 못 쓴다는 것이지, 트루 이미지 2016의 기능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트루 이미지 2016만 구입하려면 49.99달러로 가능합니다.



트루 이미지의 주요 실행 화면입니다. 백업과 복구, 일부만 복구 등을 보여주고 있죠.



이 Acronis 시작 복구 관리자라는 기능도 재미있습니다.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에 복구용 트루 이미지가 심어집니다. 그리고 부팅 후에 F11을 누르면 복구 관리자가 실행되는 거죠. OS의 로딩 자체가 안 되는 경우에 별도의 부팅 도구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편리해 보입니다.




자,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크로니스 트투 이미지 2016/클라우드는 요즘과 같은 데이터 홍수 시대에 보다 편하게 백업할 수 있게 해주는 우수한 소프트웨어입니다. 특히 연 단위로 회비를 내는 경우 무제한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는 점은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한국에 데이터 센터가 없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말이죠.

30일 평가판은 제한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백업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Acronis True Image 2016 소개 및 평가판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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