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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수첩만한 MID로 유명한 유엠아이디의 엠북, M1 시리즈의 블랙 모델을 늑돌이네 라지온에서 최초로 공개합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쓸만한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엠북은 초기에 불거진 외관 문제를 꾸준히 해결하면서 예전의 단점들을 해소해 나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블랙 모델이 나옵니다.
예전에도 엠북의 블랙 모델을 잠깐 소개해 드린 적이 있긴 합니다만, 개발 중이었던 모델이고 이번에 보여드리는 것은 양산 제품과 동일한 것입니다.
네, 이 녀석입니다.
처음에 나왔던 시험용 블랙 모델과는 달리 상판과 하판 모두 무광 재질로 나왔습니다. 덕분에 상판도 예전의 싸구려 티(...)가 나는 까만 색에서 벗어나 꽤 멋진 모습이 되었네요.
가장자리 부분을 잘 관찰해 보시면 확실히 좋아졌죠. 상판의 힌지 부분도 예전에 리뷰했던 제품보다 훨씬 나아져서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개선사항은 기존 화이트 모델에도 적용되었죠.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모델보다는 블랙 모델이 더 끌리는군요. 여성 분이라면 다를 수도 있지만.
키보드입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수출형 모델의 키보드로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되는 모델에는 당연히 한글이 새겨집니다.
닫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반짝거려서 지문도 묻어버리는 유광 재질일 때보다는 이런 무광일 때가 32만 8천배 정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합니다. 하얀 모델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죠.
뒷면입니다. 예전 모델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알아채셨겠지만 사진에서 오른쪽을 보면 통풍을 위한 구멍과 별도의 공간이 새로 생겨난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 공간으로는 모델 종류에 따라 통신 모듈이 들어갈 수 있다는군요.
이번 모델도 예전 가죽 케이스와 잘 맞습니다. 참고로 이번 제품부터는 수신율 문제로 불만이 많았던 DMB가 빠집니다.
오히려 하얀 모델보다 더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죠.
이번에는 두 색상의 비교 모습입니다.
둘 다 개선된 외관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밑면은 이렇습니다.
위에서 보니 잘 구별되는군요. 유광의 화이트 모델, 무광의 블랙 모델입니다.
지금까지 새로 나온 UMID의 mbook 블랙 모델을 살펴봤습니다.
다소 문제가 있었던 예전 모델의 단점을 대부분 해결하고 거기에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새 단장하고 돌아온 엠북, 저 개인적으로는 그 결과가 꽤 마음에 듭니다. 그동안 이용자들이 원하는 부분들이 많이 반영되어 더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새로운 블랙 색상의 엠북은 아톰 Z520 1.33GHz의 CPU에 32GB의 SSD를 내장한 M1-421 모델과 아톰 Z510 1.1GHz의 CPU에 16GB의 SSD, 두산동아 사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M1D-101 모델 두 종류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둘 다 윈도XP홈 SP3를 OS로 제공합니다.
블랙 모델은 9월 11일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강변역 테크노마트 8층에 있는 엠북 전용 매장에서는 9월 12일부터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은 시간나시는 대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쓸만한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엠북은 초기에 불거진 외관 문제를 꾸준히 해결하면서 예전의 단점들을 해소해 나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블랙 모델이 나옵니다.
예전에도 엠북의 블랙 모델을 잠깐 소개해 드린 적이 있긴 합니다만, 개발 중이었던 모델이고 이번에 보여드리는 것은 양산 제품과 동일한 것입니다.
네, 이 녀석입니다.
처음에 나왔던 시험용 블랙 모델과는 달리 상판과 하판 모두 무광 재질로 나왔습니다. 덕분에 상판도 예전의 싸구려 티(...)가 나는 까만 색에서 벗어나 꽤 멋진 모습이 되었네요.
가장자리 부분을 잘 관찰해 보시면 확실히 좋아졌죠. 상판의 힌지 부분도 예전에 리뷰했던 제품보다 훨씬 나아져서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개선사항은 기존 화이트 모델에도 적용되었죠.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모델보다는 블랙 모델이 더 끌리는군요. 여성 분이라면 다를 수도 있지만.
키보드입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수출형 모델의 키보드로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되는 모델에는 당연히 한글이 새겨집니다.
닫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반짝거려서 지문도 묻어버리는 유광 재질일 때보다는 이런 무광일 때가 32만 8천배 정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합니다. 하얀 모델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죠.
뒷면입니다. 예전 모델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알아채셨겠지만 사진에서 오른쪽을 보면 통풍을 위한 구멍과 별도의 공간이 새로 생겨난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 공간으로는 모델 종류에 따라 통신 모듈이 들어갈 수 있다는군요.
이번 모델도 예전 가죽 케이스와 잘 맞습니다. 참고로 이번 제품부터는 수신율 문제로 불만이 많았던 DMB가 빠집니다.
오히려 하얀 모델보다 더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죠.
이번에는 두 색상의 비교 모습입니다.
둘 다 개선된 외관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밑면은 이렇습니다.
위에서 보니 잘 구별되는군요. 유광의 화이트 모델, 무광의 블랙 모델입니다.
지금까지 새로 나온 UMID의 mbook 블랙 모델을 살펴봤습니다.
다소 문제가 있었던 예전 모델의 단점을 대부분 해결하고 거기에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새 단장하고 돌아온 엠북, 저 개인적으로는 그 결과가 꽤 마음에 듭니다. 그동안 이용자들이 원하는 부분들이 많이 반영되어 더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새로운 블랙 색상의 엠북은 아톰 Z520 1.33GHz의 CPU에 32GB의 SSD를 내장한 M1-421 모델과 아톰 Z510 1.1GHz의 CPU에 16GB의 SSD, 두산동아 사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M1D-101 모델 두 종류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둘 다 윈도XP홈 SP3를 OS로 제공합니다.
블랙 모델은 9월 11일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강변역 테크노마트 8층에 있는 엠북 전용 매장에서는 9월 12일부터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은 시간나시는 대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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