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미니 1000, 공식 사이트 공개 및 이벤트 안내
2008.11.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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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PC
미국에서는 이미 발매된 HP의 두번째 미니노트북인 미니 1000에 관한 두가지 소식입니다.
우선 HP 미니 1000의 한국어 공식 사이트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만큼 한국에서의 발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는 뜻이겠죠?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P Mini Black Special Edition 이라는 이름으로 선전하고 있군요.
HP 미니 1000은 기존 2133에 비교하여 해상도는 낮아졌지만 인텔 아톰을 사용함으로써 성능, 발열 및 배터리 지속시간 등에서 개선 사항이 있으며 8.9/10.2인치 화면과 SSD 등 다양한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P 미니 1000의 미국 발매 가격은 제원에 따라 다르지만 399.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과연 어떨지요.
그리고 한가지 소식이 더 있습니다. 현재 HP 미니 1000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3단계 미션을 통과하는 분들에게는 HP 미니 1000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HP 미니 1000 또한 2133 못지 않게 예쁘게 나온 것 같으니 탐을 낼만한 것 같습니다만.
참고로 HP 미니 1000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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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18:39 신고
이것 좀 팔려줄 것 같군요...메모리때문에 리눅스로...
2008.11.30 09:22 신고
12월 중순 쯤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2008.11.29 20:35 신고
우와.. 심히 고민되게 만드는군요.. 미니랑 이거랑 고민중이였는데 출시일때문에 미니로 많이 기울었는데.. 예전에 하던 블로그를 폐쇄한게 안타까울따름이군요.. 첫글을 미니1000으로 해도 되려나 ㅋㅋ
2008.11.30 09:23 신고
12월 중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2008.11.29 20:47 신고
디자인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3셀 베터리가 조금 걸리긴한데(넷북에 3셀 베터리면 사용시간은 2,3시간 남짓이죠) 추후에 6셀도 판매를 한다고 하니 기대중입니다.^^
2008.11.30 09:23 신고
6셀 배터리는 내년 1, 2월 정도에 나올 것 같습니다.
2008.11.30 00:02 신고
기대 중 입니다. 문제는 역시 가격이겟지만..넷북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뒤어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008.11.30 09:23 신고
예, 전의 2133도 예뻤으니까요.
2008.11.30 12:17 신고
관심사는 역시 가격일텐데요. 그동안의 HP 서브급의 행보로 봐서는 조금 걱정인데... 엘지 삼성보다는 저렴히 나올까요? 아직도 hp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주위사람들이 의외로 간혹 있는데, 요번기회에 저렴히 출시해서 확실히 이슈를 만들어주길 바라는 한사람입니다^^(환율땜시 힘들겄죠?) 저같은 경우엔 ssd 저용량이라도 상관없고 액정만 10.2면 될 듯 합니다. 어쨋든 기대중임다^^
2008.11.30 14:54 신고
가격은 글쎄요... HP의 의지 문제가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2008.12.02 19:18 신고
50만원 이하겠지요? 넷북인데 흠.
2008.12.03 17:59 신고
글쎄요, 정부의 환율 정책 실패로 50만원 이하로 나오는 넷북은 없어졌습니다. -_-
그리고 HP는 자사 제품에 넷북이라는 표현을 안 쓰죠.
2008.12.03 13:33 신고
hp에서 나노달고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이번에도 아톰이네요.. hp마저 아톰이면 나노는 시장에서 구갱조차 하기 힘들겠네요
2008.12.03 17:59 신고
나노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12.06 03:05 신고
짧은 소견이지만, 현재는 최적의 넷북 구매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의 3가지 이유를 들 수 있죠.
1. 정부의 환율 정책 실패. (가격적인 요인)
2. 아톰 프로세서의 듀얼코어 출시로 인한 타 넷북플랫폼의 가격 인하.(가격적인 요인)
3. AMD 의 넷북 프로세서 출시. (가격적인 요인)
넷북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사항인것 같고,
HP의 입장에서는 난립하는 넷북 시장과 현 국내 넷북시장을 장악해버린 LG, 삼성 두 공룡에게서
얼마만큼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2008.12.06 13:53 신고
2번과 3번의 경우 현실적으로는 아직 경쟁 플랫폼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최소한 2~3개월, 길면 6개월 이상의 공백이 있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