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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에 찍어둔 모디아/시그마리온 시리즈 겸용 케이스인 팜팔 케이스 사진을 올립니다.
원래는 모디안 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것이지만(약 2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그마리온3를 구입한 다음에도 케이스가 잘 맞아(모디아나 시그마리온 1, 2에서는 좀 공간이 남는데, 시그마리온3는 꽉 맞습니다. 물론 쓰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장점은 단순하고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장식없는 이 제품에 HPC를 집어넣고 지퍼를 잠그면 그걸로 끝.
안정적으로 느껴지고 충격에도 어느 정도 견뎌주고, 디자인도 특별한 건 없지만 싫증은 나지 않습니다.
단점은, 장점에도 들어간 부분이지만 너무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핸드스트립이나 안주머니 같은 것도 없어서 악세사리를 별도로 구비해야 합니다. 사진에 있는 핸드스트립은 본체의 것을 지퍼 끝부분을 살짝 연 상태로 쓰는 겁니다. 가운데가 좀 튀어올라 보이는 건 무선랜 카드를 같이 우겨 넣어놓은 탓이고요.
저는 모디아를 쓸 때 모디아 바닥에 찍찍이 테이프를 붙여서 본체와 케이스를 일체화시켜 들고 다녔는데, 여러가지로 귀찮은 점이 많았습니다. 일체화를 시키면 보호는 되지만 쓰기가 좀 불편하거든요.
< 당시의 사진입니다 >
그래서 시그마리온3를 중고로 구입하면서는 팜팔 케이스는 그야말로 보호용으로만 사용하고, 기기를 이용할 때는 그냥 본체만 들고 다니는 걸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가방 안에 시그마리온3와 그 부속 및 기타 물건들을 한꺼번에 넣어도 시그마리온3의 본체가 다칠 염려는 없습니다.
익스트림 케이스나 기타 다이어리형 케이스에 비해 여러가지 단점은 있지만 케이스 자체의 기능 - 본체를 보호한다 - 차원에서는 꽤 훌륭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잘 쓰고 있는 거죠
원래는 모디안 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것이지만(약 2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그마리온3를 구입한 다음에도 케이스가 잘 맞아(모디아나 시그마리온 1, 2에서는 좀 공간이 남는데, 시그마리온3는 꽉 맞습니다. 물론 쓰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장점은 단순하고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장식없는 이 제품에 HPC를 집어넣고 지퍼를 잠그면 그걸로 끝.
안정적으로 느껴지고 충격에도 어느 정도 견뎌주고, 디자인도 특별한 건 없지만 싫증은 나지 않습니다.
단점은, 장점에도 들어간 부분이지만 너무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핸드스트립이나 안주머니 같은 것도 없어서 악세사리를 별도로 구비해야 합니다. 사진에 있는 핸드스트립은 본체의 것을 지퍼 끝부분을 살짝 연 상태로 쓰는 겁니다. 가운데가 좀 튀어올라 보이는 건 무선랜 카드를 같이 우겨 넣어놓은 탓이고요.
저는 모디아를 쓸 때 모디아 바닥에 찍찍이 테이프를 붙여서 본체와 케이스를 일체화시켜 들고 다녔는데, 여러가지로 귀찮은 점이 많았습니다. 일체화를 시키면 보호는 되지만 쓰기가 좀 불편하거든요.
< 당시의 사진입니다 >
그래서 시그마리온3를 중고로 구입하면서는 팜팔 케이스는 그야말로 보호용으로만 사용하고, 기기를 이용할 때는 그냥 본체만 들고 다니는 걸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가방 안에 시그마리온3와 그 부속 및 기타 물건들을 한꺼번에 넣어도 시그마리온3의 본체가 다칠 염려는 없습니다.
익스트림 케이스나 기타 다이어리형 케이스에 비해 여러가지 단점은 있지만 케이스 자체의 기능 - 본체를 보호한다 - 차원에서는 꽤 훌륭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잘 쓰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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