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inkpad11 레노버, 전통의 씽크패드 X1 카본 12세대·씽크패드 X1 투인원 9세대 출시 한국레노버가 씽크패드 X1 카본 12세대와 씽크패드 X1 투인원 9세대를 대한민국에 출시합니다. 씽크패드 X1 카본 12세대와 씽크패드 X1 투인원 9세대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를 내장했으며, CPU 내장 인텔 그래픽, 최대 64GB 메모리, 2TB 저장장치를 갖고 있습니다. 발열처리 능력(thermal capacity)은 42% 높아졌으며 하판의 새로운 통풍 장치와 함께 저온/저소음 유지가 가능합니다. 최대 2.8K 해상도의 16:10 비율 프리미엄 OLED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데 120Hz 주사율과 400니트(nit) 밝기, 100% sRGB 색역을 지원하며, TUV 라인란드의 아이세이프(Eyesafe) 인증을 받아 눈의 피로를 줄입니다. 돌비 애트모스의 듀얼 스피커도 내장했습니다. .. #작은PC/#노트북PC 2024. 4. 11. 레노버 세계 최초 폴더블 PC 씽크패드 X1 폴드(ThinkPad X1 Fold) 이모저모 중국의 PC 제조사인 레노버가 CES 2020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폴더블 PC를 발표했습니다. 그 이름은 씽크패드 X1 폴드(ThinkPad X1 Fold)입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연상케 하는 이름과 걸맞게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을 채택한 씽크패드 X1 폴드는 13.3인치 pOLED 패널에 1kg의 무게로 가벼움을 자랑합니다. 이런 식으로 마치 클램쉘 방식 노트북처럼 세워놓고 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접히는 부분부터는 나눠지는군요. 원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또는 듀얼 디스플레이를 위해 준비 중인 윈도우10X를 실어야 하겠지만 출시 일정이 달라서 먼저 윈도우10으로 나오고 나중에 교체된다고 하는군요. 필요하다면 액티브 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 제품 역시 최근의.. #작은PC/#노트북PC 2020. 1. 8. 레노버 X1 패밀리 런칭을 바라보는 세가지 포인트 레노버는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PC 기업입니다. 한때 중국 업체라고 폄하하던 시절도 있지만 이제는 모두들 인정하고 있죠. 하지만 전체 PC 산업에 있어서 '첨단'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기업은 스마트폰에서와 마찬가지로 애플이 아닐까 합니다. 레노버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게 오랫동안 고급 노트북 PC 시장에서 사랑받았던 씽크패드 브랜드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레노버에서 이번에 X1 패밀리 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네가지 플래그십으로 말하는 PC의 미래 이번 레노버의 X1 패밀리 제품군 출시 행사는 PC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 레노버 강용남 대표 이사가 직접 진행한 발표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X1 패밀리는 레노버 스스로 생각한 PC 산업의 미래를 충분히 고민한 결과라는 의미겠.. #작은PC/#노트북PC 2016. 3. 19. 21년의 역사, 씽크패드는 끊임없이 바뀐다 IBM이 만들고 레노버가 이어가고 있는 씽크패드 시리즈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노트북 PC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노트북 브랜드입니다. 적지 않은 국내외 기업이 씽크패드를 직원에게 사무용 노트북으로 지급하고 있고 미국의 NASA 또한 씽크패드 시리즈를 우주로 날려보내고 있죠. 그만큼 씽크패드 시리즈는 다른 노트북 브랜드가 따라갈 수 없는 신뢰성과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레노버로 넘어간 뒤로도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통의 씽크패드, 그 기나긴 역사 이렇게 씽크패드가 다른 노트북 브랜드가 쌓을 수 없었던 특별함을 얻은 데에는 역시 기나긴 세월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84년 IBM 최초의 포터블 PC가 나왔지만 이때는 씽크패드는 아니었습니다. 모양도 'PAD'는 아니었죠. T.. #작은PC/#노트북PC 2013. 9. 14. 태블릿과 울트라북 사이, 씽크패드 트위스트 S230U 한달 써보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의 출시는 기존 PC 제조사들에게 있어서 위기이자 기회였습니다. 지금까지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터치패드 등의 포인팅 디바이스의 익숙한 입력 인터페이스 기반의 PC와는 사뭇 다른 UX를 구현해야 했기 때문이죠. 각 제조사들은 이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시중에는 제법 많은 형식이 나와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슬레이트 태블릿과 키보드 독을 분리/결합시킨 형태나 슬라이드 식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사이를 넘나들게 만든 종류가 가장 눈에 많이 띄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씽크패드 트위스트 S230U는 상당히 전통적인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트위스트 S230U, X230T의 동생? 이른 바 화면을 회전하는 이 스위블(swivel) 방식은 지난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작은PC/#노트북PC 2013. 2. 9. 레노버의 대표급 씽크패드, T530을 살펴보니 씽크패드(ThinkPad)가 IBM에서 레노버의 손으로 넘어간지는 오래입니다. IBM은 윈도가 터를 잡고 살 수 있는 PC라는 플랫폼을 사실상 만들어 냈지만 이후 호환기종 업체들에게 시장을 빼앗기고 자사의 PC 사업을 정리합니다. 그 시기에 씽크패드를 비롯한 IBM의 PC 사업을 인수한 것이 바로 레노버죠. 레노버는 그 당시, 2004년까지만 해도 그리 유명하지 않은 중국의 PC 업체입니다만, 이 인수건으로 인해 일약 유명해집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과연 중국의 무명 업체가 노트북 브랜드 가운데에서도 가치 높은 씽크패드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원래 씽크패드를 만들던 일본 IBM의 야마토 연구소도 같이 인수되긴 했지만 말이죠. 그 후 햇수로 벌써 9년째입니다. 그리.. #작은PC/#노트북PC 2012. 8. 13.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씽크패드 울트라씬, Edge E120/E320 현장 리뷰 IBM의 씽크패드라는 이미지에서 이제 레노버의 씽크패드로 바뀌어가고 있는 씽크패드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예전 IBM 시절에는 없던 제품군이 있습니다. 바로 울트라씬 제품군을 담당하는 EDGE 시리즈죠. 기존의 EDGE 시리즈는 인텔 뿐만 아니라 AMD의 플랫폼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했던 제품입니다. 다만 씽크패드 시리즈 가운데 꽤 낯선 존재였고 울트라씬 노트북 제품군의 경쟁 속에서 애매한 위치를 차지했던 지라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죠. 저를 포함한 소수의 이용자들에게만 씽크패드도 울트라씬이 나오는구나... 정도의 생각만 들게 했었죠. 그런 EDGE 시리즈가 이번에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Edge E120/E320 시리즈입니다. 11.6인치의 Edge E120 이번에 발표된 두개의 Edge 가운데 .. #작은PC/#노트북PC 2011. 8. 18. 씽크패드, Edge E120/E320으로 울트라씬을 노리다 레노버라는 중국 회사로 넘어가긴 했지만 IBM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씽크패드를 사랑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비록 브랜드야 IBM이 아닌 lenovo를 달고 나오지만 그 품질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죠. 키감은 즐길만 하고 빨콩의 매력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나 씽크패드 시리즈가 시장을 리드했던 시기에서 벗어나 보다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의 맥북 시리즈가 선두에 서게 되었죠. 그렇다고해서 업무용 노트북 시장에서의 씽크패드의 브랜드 파워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갈 필요는 있겠죠. 특히 요즘의 젊은 세대는 씽크패드라는 브랜드를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씽크패드의 브랜드 파워도 예전 IBM 시절보다는 약해진 면이 있고 말이죠. 그.. #작은PC/#노트북PC 2011. 8. 10. 욕심쟁이들을 위한 씽크패드, X61 리뷰 노트북PC를 크기에 따라 나누면 일반적인 노트북과 좀 더 작은 11인치~12인치 화면의 2kg 미만인 서브노트북, 그리고 10인치 이하의 화면에 무게 1kg 전후의 미니노트북 등 세 종류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데스크탑에 근접하는 성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반 노트북을, 다른 걸 희생하더라도 휴대성을 최대한 살리고 싶은 사람들은 미니노트북을 선택한다. 그리고 휴대성과 성능을 둘 다 포기 못하는 이들을 위한, 양쪽의 아슬아슬한 균형 위에서 줕타기를 하는 존재가 서브노트북 제품군이다. 오늘 소개해 드릴 레노버의 씽크패드 X61이 바로 그런 욕심쟁이들을 위한 씽크패드 시리즈의 서브노트북이다. 그럼 과연 이 X61이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 특징 같은 씽크패드 X61에도 다양한 종.. #작은PC/#노트북PC 2007. 12. 5. 레노버 씽크패드 R61 리뷰 - 2부. 속 레노버 씽크패드 R61 리뷰 - 1부. 겉 보러가기 레노버의 씽크패드 R61의 리뷰의 두번째인 2부. 속 편이 시작된다. 이번에는 제품의 활용 측면과 간단한 성능 평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론까지 주욱 나아간다. ■ 써보기 언제나 그렇지만 씽크패드를 처음 만지면 느끼는 감동 중 첫번째는 바로 키보드다. 1부에서도 잠깐 보여드렸지만, R61은 울트라나브(UltraNav)라는, 포인팅 스틱과 터치패드의 조합을 통해 더욱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울트라나브가 별도의 독립된 키보드로 판매되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R61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 뛰어난 무선랜 감도 울트라커넥트(UltraConnect) II라 불리우는, 겉으로는 안 보이지만 무선랜을 위한 안테나가 액정의 위 프레임까지 올라와있어 수신율 향상에.. #작은PC/#노트북PC 2007. 10. 29. 레노버 씽크패드 R61 리뷰 - 1부. 겉 레노버 씽크패드 R61 리뷰 - 2부. 속 보러가기 씽크패드 하면 노트북을 좀 써본 사람이라면 거의 한번 정도는 본 적이 있는 제품이다. 설령 씽크패드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온통 시커먼 색으로 칠해져 있고 투박하게 생긴 노트북 PC를 이야기하면 통하는게 바로 씽크패드다. 그만큼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고, 지금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노트북 PC가 바로 그 씽크패드, 그 중에서도 R 시리즈이다. 더보기 씽크패드 R 시리즈는 무엇인가? 씽크패드 시리즈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알파벳 글자 하나로 구분되는 이들 중에는 이동성을 강조한 서브노트북과 태블릿 PC까지 아우르는 X 시리즈도, 멀티미디어를 강화한 Z 시리즈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씽크패.. #작은PC/#노트북PC 2007.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